[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가 재무상태가 부실한 상조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한편,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A업체는 각종 수당을 매개로 지점장, 소장, 설계사 등 순차적으로 연결되는 3단계 이상의 다단계 판매조직을 만들어 2015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1,106억여 원 상당의 장례, 웨딩, 크루즈여행, 어학연수, 홍상 등 상품을 판매했다. B업체는 각종 수당을 매개로 본부장, 지사장, 지점장 등 순차적으로 연결되는 3단계 이상의 다단계 판매조직을 만들어 2015년 1월~2018년 4월 30일, 상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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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18.11.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