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창범) ‘Thank유 캠페인’ 일환으로 ‘Thank유CC영상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총 상금 1억 원이 걸린 ‘Thank유CC 영상공모전’은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을 주제로 여러 크리에이터들이 국산 유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시청자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제작이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나 10월 31일까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구독자 3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비썹은 실험먹방, 생활꿀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대신 해결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Thank유CC영상공모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빙그레는 정부포상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전했다.'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친환경기술의 개발과 친환경제품 생산·유통·소비·산업 및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자에 수여한다.빙그레는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저탄소생활 국민실천 운동의 확산 및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해당 부문 최고 상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빙그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자사 주요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유통·외식업계가 캠페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비자 참여를 이끄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다.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을 위한 사회공헌을 펼치는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알려져있다. 지난 8월에는 소비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헨리&미나 광고 의상 자선 경매’를 기획하며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달 14~15일 파파존스 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자선 경매는 전속 모델 헨리와 미나가 TVC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자켓, 바지, 원피스
[우머컨슈머= 김정수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희망풍차’ 사업에 2억원을 기부했다.빙그레가 전달한 기부금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바나나맛우유 판매 수익 일부다.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사업을 통해 질병, 실직, 사고 등 위기상황에 직면한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2013년 빙그레는 투게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최근에는 강원 산불 이재민들에게 스낵과 음료 약 4만개를 지원했다.지난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뚱바, 일명 뚱뚱한 바나나맛우유가 소비자가격 1400원으로 오를 예정이다.7일 빙그레는 "2013년 이후 여러 인상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지만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공급가 기준 7.7%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소비자는 편의점 기준, 약 100원 오른 1400원의 뚱바를 사마시게 됐다. 인상시기는 유통채널별로 다르지만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로 예상된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새로운 한글 글꼴인 빙그레 따옴체를 무료 배포한다.빙그레 따옴체는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냉장 주스 ‘따옴’의 제품 로고 디자인을 소재로 빙그레가 개발 비용을 부담하고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와 한국글꼴개발연구원(원장 박병천)이 자문을, 윤디자인그룹(대표 편석훈)이 디자인 개발을 맡았다.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컨셉으로 따옴체는 천연 과일주스 ‘따옴’의 신선함과 깨끗함을 글꼴로 구현하는 데 중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가 지난해 실시한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이 클리오 광고제에서 통합캠페인부문 금상, 제품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클리오 광고제는 칸국제광고제,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앞서 빙그레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뉴욕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3대 광고제 중 2개 광고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클리오 광고제에서는 출품된 국내 작품 중 최고 성적을 거두게 됐다.빙그레는 소비자가 바나나맛우유를 마실 때 빨대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함께 놀아요 바나나맛우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함께 놀아요 바나나맛우유’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바나나맛우유가 사용되길 바라는 기대에서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바나나맛우유 뽑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벤트를 기획했다.바나나맛우유 모양의 용기에 옛날 동네친구들과 같이 놀았던 팽이, 공기, 학종이, 실뜨기, 고무줄, 구슬 중 한 개의 아이템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바나나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W새해결심통장’을 출시했다.이 통장은 만기해지 시 목표금액의 80% 이상을 적립한 금융소비자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연2.25%(1.7기준) 금리를 제공한다. 80%미만 적립 고객에게는 연0.7%(1.7기준) 금리를 제공한다.목표금액은 고객이 직접 설정한 월 한도의 12배로 자동 설정된다. 월 적립한도는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다.이 상품은 적립식중금채인 중소기업금융채권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1년이며 2월 28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또 △효도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이 24일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광고상으로 총 8개 부문에서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빙그레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디자인부문과 프로모션 부문,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디지털 캠페인 전략에서도 금상을 수상해 총 3개의 상을 받았다.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음용할 때 빨대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에 착안해 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를 옐로우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는 이색 빨대 5종에 대한 온라인 영상과 함께 실제로 3종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온라인 영상은 게시 한 달만에 조회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 또 온라인에서 판매한 링거 스트로우, 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빙그레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에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를 21일 열었다.20일 개점식에는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빙그레 옐로우카페 제주점은 동대문점(66㎡, 약 20평)에 비해 약 10배 크다. Café, MD, 체험 등 총 3개 Zone으로 구성돼있다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빙그레의 옐로우 카페가 RTD(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제품의 영역을 넓히는 의미로 ‘옐로우 카페 컵(Yellow Café Cup)’의 바나나티라미수, 소금라떼 2종으로 출시한다. 바나나티라미수는 티라미수를 음료에 접목해 만든 것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소금라떼는 국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빙그레가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에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 2호점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옐로우 카페 2호점은 4월 초 개점을 계획하고 내·외부 공사를 시작했다. 바나나맛우유를 테마로 한 메뉴와 MD상품 등을 판매하는 옐로우 카페는 지난해 3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개점 후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바나나맛우유와 유사한 제품에 대한 제조·판매가 금지됐다.빙그레가 지난해 12월 6일, 바나나맛우유 용기, 디자인과 유사한 바나나맛젤리 제품을 제조·판매한 다이식품(주), 한국금차도(주), 준 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부(재판장 김용대)는 1월
[우먼컨슈머] 1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함께 다양한 8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날 세븐일레븐측은 롯데카드와 함께 '777 할인 이벤트'를 열고, 월드콘·칠성사이다(캔)·펩시(캔)·설레임·빼빼로·롯데샌드·치토스 등 7종의 상품을 롯데 카드로 구매시 이달 말까지 7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특히 세븐일레븐에서 프렌치카페(컵)·스타벅스라떼(
[우먼컨슈머] 24일, 빙그레에 따르면 바나나맛에 이어 메론맛 우유를 출시했다.이에 바나나맛 우유 노란 컬러와 트레이드 마트인 단지 모양으로 1974년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빙그레가 기존 바나나맛우유 외 딸기맛우유, 바나나맛우유 라이트, 바나나맛우유&토피넛에 이어 최근 다섯 번째 제품인 메론맛우유를 출시한 것.이날 빙그레가 밝힌 메론맛 우
사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 25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4일까지 과일향 사탕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6% 증가했다. 특히 500원 이하의 사탕 판매가 129.8%로 급증했다. 500원이 넘는 사탕의 매출 신장률은 78.6%였다. 상권별로는 학원가보다 오피스가의 매출 신장률이 8% 더 높게 나타났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한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6년만에 나온 신제품이다.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은 부드러운 기존 바나나맛우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추가해 고소한 맛이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80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