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함께 놀아요 바나나맛우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함께 놀아요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실시(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함께 놀아요 바나나맛우유’ 캠페인 실시(사진=빙그레 제공)

‘함께 놀아요 바나나맛우유’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바나나맛우유가 사용되길 바라는 기대에서 기획한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바나나맛우유 뽑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벤트를 기획했다.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용기에 옛날 동네친구들과 같이 놀았던 팽이, 공기, 학종이, 실뜨기, 고무줄, 구슬 중 한 개의 아이템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바나나맛우유 뽑기는 1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는 개당 2,500원(배송비 무료)으로 3만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1인당 6개만 구입 가능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사람 사이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아쉬움을 많이 느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나나맛우유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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