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 Q A씨는 대형마트를 이용하다가 매장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져 무릎뼈가 골절됐다. 119 구조대를 통해 근처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응급 처치 후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수술 및 재활치료를 받았는데 이 경우 대형마트 측에 보상을 요구할 수 있을까?A 보상 받을 수 있다.민법 제758조(공작물등의 점유자, 소유자의 책임)는, 시설의 설치 또는 보존의 하자로 인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을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카카오톡을 통해 22일부터 챗봇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소비자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24시간「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 안내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챗봇에서는 자동차사고 유형에 따른 과실비율 검색, 과실비율분쟁 심의 진행상태 조회, 자동차사고 관련 인터넷 상담 신청 등이 가능하다. 손보협회는 교통사고 발생 시 손해보험사·공제사의 사고 접수 문자 메시지에도 챗봇 URL을 안내하여 사고 당사자가 과실비율 등을 확인토록 할 예정이다.
손해보험협회는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와 관련된 과실비율 분쟁·소송을 예방하기 위해 PM과 자동차간 교통사고 과실비율 비정형 기준 총 38개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개인형 이동장치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이다.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25㎞/h 미만, 차체 중량 30㎏ 미만이 해당한다.최근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규정·주의의무 등이 강화됨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서 교통안전·법질서를 준수하도록 신호위반·중앙선 침범·보도 주행 등에 대한 기준을 신설했다. 자전거 대비 급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은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지않은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 소송은 공정거래위원회 지원으로 소비자가 부담할 비용은 없으며 승소 시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A보험사 자동차보험(자기차량손해특약)을 가입한 김씨. 운전 중 교차로에서 사고가 나면서 상대방 차량수리비 포함 수리비로 200만원이 발생했다. 상대방 B보험사에 자기부담금 40만원(200만원×20%)을 내고 보험처리를 했다. 이 사고에서 상대방 과실 70%, 김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내년 보험제도가 달라진다. 소비자 보호가 강화되고 실손의료보험 보장내용이 변경된다. 보험대리점 관련 규제도 개선된다.28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내년 1월, 장애인 전용보험 전환 제도가 마련된다. 일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장애인은 기존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보험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에 대한 시범사업이 37개 시·군·구로 확대된다.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대설, 지진 발생 시 보험료의 34$ 이상을 정부가 보조하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앞으로 자동차사고 과실기준이 더욱 명확해진다.차량사고시 과실비율에 따라 ①사고의 가·피해자를 결정하고, ②각 보험사의 보험금액 및 상대 보험사에 대한 구상금액을 산정한다. A, B 차량의 과실비율이 50 : 50인 경우, 각자 가입한 보험사가 손해의 100%를 우선 보상하고, 상대방 보험사에게 손해의 50%를 구상한다.과실비율에 따라 보험금 및 향후 보험료 할증에 영향이 있고, 차량 블랙박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과실비율 분쟁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자동차보험 과실비율 분쟁 해소를 위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차량 사고 발생 시, 나와 상대방의 과실 비율은 몇 퍼센트일까.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는 교통사고 과실비율을 알려주는 포털인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는 교통사고 당사자 간 과실분쟁 소송을 줄이기 위해 손해보험협회 내에 설립된 중립기구다. 자동차보험 사고접수 건에 대해 과실분쟁이 발생하면 전문변호사가 절차에 따라 합리적인 과실비율을 심의 결정한다.과실비율 분쟁은 교통사고 후 가해자, 피해자가 사고를 해석하는 관점에서 차이를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A씨는 자동차를 몰고 나들이를 가며 속도를 즐기다가 갑자기 끼어든 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당연히 상대방 잘못으로 자신의 피해를 전부 보상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보험처리 접수를 했다. 하지만 본인도 교통법규를 위반(과속운전)했기 때문에 과실책임을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당황했다.# B씨는 평소 출·퇴근 시 운전을 하며 좋아하는 드라마를 DMB를 통해 시청하곤 했다. 어느 날 퇴근길에 드라마를 보다 신호대기 중이던 앞차와 부딪쳤다. 지난해에도 운전 중 부주의로 사고를 낸 적이
[우먼컨슈머] 손해보험협회가 인사를 실시했다. 승 진□ 시장지원부 상품공시팀장 이인표□ 시장지원부 공동인수팀장 김봉진□ 과실분석지원부 과실비율민원센터장 박남준전 보□ 수도권지역본부 수도권지역본부장 직무대리 백승욱□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권병근□ 기획조정부 정책연구팀장 주병권□ 보험업무부 시장총괄팀장 방병호□ 보장사업부 지원팀장 김경민□ 소비자보호부 소비자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직장인 김갑돈씨(43세)는 카드사용내역을 확인하던 중 리볼빙 수수료가 청구된 것을 발견했다. 카드사 상담원의 리볼빙 서비스 가입 권유를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료가 발생한 것에 화가난 김갑돈씨는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로 전화를 걸어 상담을 받고, 민원을 접수하여 부당한 수수료 납입을 면할 수 있었다.박차돌씨(70세)는 위암
[우먼컨슈머] 손해보험협회(회장 장남식)가 교통사고 과실비율인정 기준 및 절차를 국민 모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배포했다. 안드로이드 폰 플레이스토어에서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검색 후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어플스토어에 경우 10월 중 내려 받을 수 있다.과실비율인정기준 어플리케이션은 교통사고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