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26일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6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27일에서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아산시(당해) 또는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거주(기타)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수준, 주택유무, 세대주·세대원, 재당첨 여부 등 상관없이
롯데건설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총 34차에 걸쳐 전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품질혁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롯데건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본부 현장의 시공 품질 혁신 방안을 공유하고,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을 습득해 시공 품질 향상을 이루고자 한다.주요 커리큘럼으로는 CS 품질 향상 시공방안 교육, 현장 시공 실무 품질관리 교육, 하자 및 기술정보 교육, 공종별 설계지침 교육, 최근 하자소송 이슈사항 등이 있다. CS 부서에 소속된 내부 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술연구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5월 어린이날 연휴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좌석을 확대한다.에스알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열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 편성해 공급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5월 6일에 복합연결열차를 10회 추가해 SRT 좌석 410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승차권 예매는 SRT 홈페이지, 앱, 역창구에서 24일 10시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미래세대가 그리는 고속도로’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생 및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내용은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 방향에 맞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변화와 그에 따라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을 중심으로 작성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상금 300만원 및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손진식)은 오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안아드림'이란 고속도로에서 불의의 사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준다는 의미다.2020년부터 시작된 ‘안아드림’은 고속도로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106명이 참여했다. ‘안아드림’ 프로그램은 매년 고속도로 장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아 스포티지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시판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15개 가운데 가장 많은 정보량(관심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자동차 투싼과 아이오닉 5 순으로 분석됐다.26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커뮤니티·블로그·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0개 채널 21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국내시판 준중형급 SUV 브랜드 15개의 관심도(정보량)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분석 기간 국내 시판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대구광역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공동으로 22일 전북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소‧부‧장 협력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7월 산업부에서 지정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사업에서 광주시와 대구시가 ‘미래차’ 분야로 선정된 이후 준비해온 공동 협력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조 광주시 미래차산업과장, 최미경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임광훈 부원장·최성진 광주본부장·손영욱 대경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손영욱 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전남 생활권을 확장하고 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다”면서 “현재 건설 중인 광주~강진 고속도로에 이어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인 강진~완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높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 강력하게 표명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신우철 완도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표명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신우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손진식)은 고속도로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tand-up’ 프로그램 6기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Stand-up’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가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적성검사를 통한 진로 탐색 기회와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의 맞춤형 취업 교육을 제공하며, 수험서 구입비, 온ㆍ오프라인 수강료 및 자격증 응시료 등의 개인별 구직 활동비도 지급한다.지원 자격은 본
최근 고흥 유자가 고품질 생산과 가공 기술로 품질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건강음료의 원료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유자를 ‘프리미엄 유자’로 격상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7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영민 고흥군수를 단장으로 수출개척단을 꾸려 중국, 미국 등지에 유자 가공품 4534만 달러를 수출해, 지난해에는 전남도 군 단위에서 최초로 농수산물 수출액 1억300만 불을 달성했다.지난해 12월 12일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국무회의장에서 부처 장관들이 모인
27일 충청남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민방위 교육을 책임질 민방위 강사 40명(기본소양 강사 18명, 실전훈련 강사 22명)을 위촉했다.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교육, 운영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위촉식에서 도는 민방위 강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강사 선발 주체를 시군이 아닌 도 주관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강사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외부 전문가를 선발하고, 서류심사, 시연 강의 평가, 면접 등을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3일 모리셔스 도로청과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의 후속 사업인 ‘A1-M1 교량의 유지관리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량은 케이블 교량으로 길이가 330m다.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나라로 아름다운 리조트가 많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자리 잡고 있어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은 양국 정부간 협약에 기반해 2016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충남도가 정부의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관련 기관 및 전문기업과 손을 잡았다. 22일, 천안시 충남지식산업센터에서 충남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엘에스(LS)일렉트릭, 버넥트, 세종경영자문과 '디지털 혁신거점 유치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에서 배출된 디지털 인재와 기업이 정착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디지털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충남도는 올해 공모 일정에 따라 천안·아산 연구개발(R&D) 집적지구에 디지털
충남 지역에서도 도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교육이 강화될 전망이다. 도는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의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인 '국민과 동행하는 디지털&미디어 세상' 중 시청자미디어센터 전국화 추진의 일환으로, 광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 1곳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전국적으로 도와 제주도만이 센터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권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을 통해 지역 주민의 미디어 교육 및 방송 참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도와 예산군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공익제보(사고, 노면잡물등) 활성화와 공사의 콜센터 대표번호인 ‘1588-2504’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공익제보 우수고객 대상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도로공사는 2020년부터 공익제보자 감사이벤트를 추진해 왔다. 공사는 분기별 최다 건수 제보자 10명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개인 위치정보 제공에 동의한 일반 제보자 중 월 15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도 준다.한편,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는 24시간 연중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하는 고객들의 금융편의를 위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농협은행 이동점포 차량인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으로 장소 제약 없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권 인출 및 교환,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귀성기간에 농협은행 이동점포 “NH Wings”에서는 내방객들의 금융 편의를 위해 신권 교환, 세뱃돈 인출, 통장정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으나 약 70%의 사망자가 졸음·주시태만(추정)으로 발생했다며, 장거리 운전 중에는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달라고 6일 밝혔다.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로 졸음운전에 주의해야 하며, 실제로 최근 3년간(2021~2023년) 설 연휴 교통사고 35건 중 졸음ㆍ주시태만(추정)으로 발생한 사고는 28건으로 80%를 차지했다.특히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설 연휴를 맞이해 휴게소 이용고객의 소비부담을 줄이고 물가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31일 밝혔다.우선 내달 1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인기 간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알뜰간식’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알뜰간식'은 인기 간식 일부를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지난 추석 연휴부터 도입했다.도로공사는 기존 3종으로 제공했던 알뜰 간식을 호두과자류, 떡꼬치류, 핫도그류, 어묵·어묵바류, 닭꼬치·강정류, 어포류, 통감자구이류, 제빵류, 옥수수류, 떡볶이류 등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25일 강릉지사와 동해휴게소를 방문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관련 제설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함 사장은 “청소년올림픽에 참여한 각국 선수단 및 관계자 등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도로살얼음 방지와 결빙취약구간에 대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고, 이후 동해휴게소에 들러 “경기 이동중 휴게소에 방문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 참가자와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해 안전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덧붙였다.한국도로공사는 대회기간 중 비상근무 및 안전순찰을 강
포스코이앤씨가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를 내달에 분양할 예정이다.이 대규모 단지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0층까지 28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914가구의 규모를 자랑한다. 일반분양되는 1225가구는 전용면적 59~120㎡로 구성돼 있다.‘서신 더샵 비발디’는 주변 환경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백제대로, 전룡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한 지역 이동이 용이하며, 고속도로와 역, 버스 터미널 등이 가까워 전국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SRT 전라선 개통으로 강남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