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에 참가할 미래 스타 게임콘텐츠를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경기게임오디션은 서류심사-1차오디션-최종 오디션을 거쳐 미출시 된 유망 게임콘텐츠를 발굴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게임 기획 및 개발이 가능한 기업·팀·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은 실행파일(테스트 빌드) 제출이 가능한 단계 이상이어야 한다.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5월 25일에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최종오디션(최
미래에셋생명은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가자고’의 개발사 이지테크핀과 업계 최초로 임베디드(Embedded) 보험이 결합된 보험 아이템을 출시했다.임베디드 보험은 비보험사의 상품 또는 서비스 구매 시 보험사의 보험상품이 내장돼 제공되는 서비스이다.M2E 서비스는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블록체인 기반과 가상화폐 및 NFT(대체불가토큰) 등을 연계하며 최근 유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앱 ‘가자고’ 역시 걷기와 등산 등 건강관리 활동량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M2E 서
A씨는 온라인 코인 리딩방에서 수익률 600% 보장에 100% 매도 가능하다며 프라이빗 세일 코인(특정인을 지정해 비공개로 판매하는 코인)을 추천받고 가상지갑을 설치해 구매했다. 그러나 컨설팅과 달리 락업(일정 기간 매매 금지)이 걸려 팔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B씨는 2년 전 리딩방에서 본 손해를 리딩업체에서 보상해 준다는 코인거래소의 연락을 받고 개인정보와 인증번호를 알려줬으나 이후 엉뚱하게 다른 금융 업체에서 대출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경기도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리딩방·가짜 가상화폐 판매 같은 ‘가상자산 관련
경기도가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7일까지 공모한다.모집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CSR) 또는 ESG 경영 구현에 관심 있는 국내외기업이다. 체험처는 수도권에 입지해야 하며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필요한 전문인력, 시설, 비용은 기업 자체 부담이다.경기도가 지원하는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 체험’ 사업은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미래산업 분야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현장 견학, 진로 탐색 강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내 중학교, 직업계고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경기도는 지난 2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2022년 한 해 동안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금융소비자 10대 뉴스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소비자 3고 시대 ▲가계부채 급증, 대출이자 폭탄 ▲사상 최대 은행 이자수익 ▲금융소비자보호법 전면 시행 ▲가상화폐 가치 폭락 ▲신 모피아 전성시대 ▲대형 플랫폼 보험업 진출 ▲레고랜드 발 금융 위기 ▲보험업계 문제아 실손의료보험 ▲삼성생명법, 즉시연금 판결 로비 의혹 10개가 선정됐다.조연행 금소연 회장은 “2022년은 코로나19와 고금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 환경에 대처하는 금융소비자의 역동적 변화와 시의적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점검함으로써 소비자 중심의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금융소비자의 금융생활 전반을 다룬 이번 보고서는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전반의 특징’과 ‘금융상품·채널·서비스 이용’ 및 ‘금융 브랜드 인식’ 등을 포함한 총 4개 파트로 구성됐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에 거주하고 본인 명의의 은행을 거래하는 만 20세~64세 남녀 500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2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2022년 소비자단체가 선정한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10대 뉴스 1위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고통받는 소비자가 선정되었으며, 이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전기․가스 요금 인상 등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2위는 플랫폼 수수료 인상과 관련된 것으로 플랫폼은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지만, 배달비와 택시 호출료 등 이용 수수
독자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위해 우먼컨슈머가검사의 피해구제 사례를 재구성해 케이스별로안내해드립니다. 해결되지 않는 피해사례가 있다면우먼컨슈머 소비자제보를 통해 문의해주세요.Q 요즘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사기꾼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람도 많고, 인터넷쇼핑 사기, 투자 관련 사기 등이 판을 치고 있다. 필자도 얼마 전에 전혀 예상 못한 가상화폐 사기를 당하고 나서 가정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도대체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A 저는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오삼불고기를
인쿠르트 조사 결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방탄소년단(BTS), 김연경 배구선수 등이 올해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인물로 선정됐다.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지난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인크루트 회원 916명을 대상으로 ‘2021 올해의 인물’을 설문 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8일 밝혔다.조사는 4개 분야(△사회ㆍ문화 △경제ㆍ기업 △방송ㆍ연예 △스포츠)에서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을 1명씩 선정하고 그 이유(△화제성 △업적인정 △평소 관심도 △향후 기대되는 행보 △가치관)를 단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
최근 유래 없는 투자 붐이 일어나고,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성실한 노동의 가치로 인정받던 ‘월급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예전처럼 월급만으로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는 가치관이 확산되고,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도 희미해지면서 월급의 ‘대우’가 달라진 것이다.14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3293명에게 ‘월급의 의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직장인의 70%가 ‘회사에서는 딱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면 된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온도차가 있었는데, 20대(78.5%), 30대(77.1%)는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에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으로 리딩방 피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리딩방 이용 및 피해에 대한 소비자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2021년 8월 1일부터 8월 15일 까지(1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리딩방을 이용 중인 500명이 참여했다. 본 조사의 분석결과, 리딩방 이용자는 많은 피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정부와 SNS 리딩방 이용채널 등 관련 업계의 리딩방 이용 환경 개선을 유도하여 소비자권익을 증대시키고 금융소비자의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그 개선방안으로 가상화
업비트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분석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 2위는 빗썸, 3위는 코인원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20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 이 기간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빅데이터 9,659,2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를 파악했다. 7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빅데이터 8,601,793개와 비교하면 12.29% 증가했다.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경기도는 지방세 체납자 14만 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보유 내역을 전수 조사하고 1만2,613명의 체납자에게 가상화폐 530억 원을 적발, 압류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납자 가상화폐 단일 조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국장은 이날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투자자 수와 거래대금이 급격히 증가한 가상화폐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2020년 하반기부터 지방세 체납자 약 14만 명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거래와 보유내역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조사 배경을 밝혔다.가상화폐 거래소는 성명과 생년월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업비트가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5월 빅데이터분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빗썸, 3위는 코인원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 30개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 평판을 측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상화폐거래소 브랜드평판 5월 순위는 4월 24일부터 5월 24일까지 빅데이터 114,148,165개를 분석한 결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 수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2021년 5월 브랜드평판 1~30위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고팍스, 오아시스, 코빗,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보다 안정적인 예적금을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로 눈을 돌리고 있다. 2019년초 예적금에 보다 40%p 이상 낮았던 주식 투자심리는 2년 만에 부동산과 예적금을 제친 상황이다. 영혼까지 끌어다 투자한다는 '영끌', 빚내서 투자한다는 '빚투'에 이어 '인버스' 가격변동폭의 2배인 곱버스 상품 매수, 가상화폐를 사들이는 현상까지 나타났다.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매주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주례 소비자 체감경제심리 조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주식·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유사 다단계판매 조직을 통한 코인판매 행위, 주식 리딩방 등 금융상품 자문업체의 허위, 과장 광고를 집중 수사한다고 21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유사 다단계판매조직을 이용한 코인판매 행위 또는 실제 물건 거래 없이 금전이 오가는 행위 ▲유망코인으로 고수익 보장을 광고하는 가상자산 투자사 ▲회원제로 운영하는 금융상품 자문업체의 청약 철회 방해 행위 ▲허위․과장 광고를 이용한 금융상품 자문업체의 회원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주식투자자들의 주식비율은 국내, 해외, 가상화폐 순으로 많았다. 3명 중 2명은 '주식투자' 경험이 있었으며 지난 한해 평균 1257만원을 매수해 704만원의 수익을 맛봤다. 평균 수익률은 56%나 된다.이 같은 응답은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주식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된 조사에는 인크루트 회원 총 639명이 참여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1월 이후 취득한 아파트 분양권도 양도소득세제 상 주택에 포함된다. 조정대상지역 분양권 1개와 주택 1개가 있는 경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이 된다.가상화폐인 비트코인도 2022년부터 전면 과세된다. 발생 소득이 250만원이 넘을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20% 세율을 적용한다.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과 주식형 펀드에서 연간 5000만원 넘게 수익을 올릴 경우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 과세 대상 대주주 요건은 10억 원, 가족합산은 2022년말까지 유지한다.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세법개성 후속 시행령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올해 제정되면서 내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로 급락했던 증권시세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는 사상 최고점을 돌파했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또한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글, 아마존을 비롯한 네이버와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이 금융시장에 뛰어들면서 금융사들은 빅테크와의 경쟁을 치르게 됐다. 독과점이던 공인인증서도 21년만에 폐지됐다. 금융소비자연맹은 2020년 금융 관련 소비자 10대 뉴스를 31일 발표했다.금융소비자 10대 뉴스는 베스트5 ▲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시행 ▲ 빅테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 감염 우려에도 다단계업체의 영업행위는 계속되고 있었다. 서울시는 선제적인 수사활동을 통해 불법 다단계업체 5곳을 적발하고 관계자들을 형사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전문수사관 6명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수사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적발된 업체 5개소는 관할 행정기관에 등록하지 않고 다단계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업체의 경우 후원방문판매 등록만 하고 불특정 다수의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