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가 운영하는 가락몰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인문학 문화 프로그램인 ‘월간인문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월간인문학’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 예술, 철학, 식문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4월 17일 첫 번째 강연으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 'EFT처음공부'저자인 김성일 연금투자연구소 소장이 “매달 500만원 받는 연금빌딩을 쌓아라”라는 주제로 연금투자의 중요성,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투자법 등을
가락몰에서 공공상품권을 이용하면 농수축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고물가로 위축된 농수축산물 소비촉진과 국민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가락몰에서 공공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축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공사는 2023년 가락몰 내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 방안으로 전통시장법의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활용한 가락몰의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했다.아울러 최근 치솟는 농산물 물가로 부담이 큰 장바구니 물가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락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특별 대책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16일로 기존 외부 대기장소에서 수작업으로 입차순번표를 배부하던 방식을 개선해 스마트앱을 통해 입차순번이 자동으로 부여되는 입차 스케줄링 시스템을 사과, 배 품목에 대해 시범 운영한다. 출하차량은 가락시장 도착 전 앱 설치 및 출하정보를 등록하면 가락시장 반경 3km 이내 접근 시 앱을 통해 입차순번이 자동 부여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오는15일 오전 10시부터 가락몰 3층 하늘공원에서 '2023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김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ㆍ가락시장 유통인ㆍ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한다.이날 행사에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노조, 가락몰 임대상인, 다농마트 등 가락시장 유통인과 송파구 새마을부녀회(회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김장철을 맞이해 알뜰한 김장재료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락몰 김장재료 구매가격 조사 결과를 7일발표했다. 공사가 지난 6일 가락시장에 있는 가락몰 내 점포를 대상으로 주요 김장재료 12개 품목의 구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기준 신선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0만4569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락몰은 가락시장에 위치해 타 유통업체에 보다 김장재료를 저렴하고 신선하게 판매한다. 배추, 무 등 채소류 뿐 아니라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굴, 생새우(동백하),
서울에서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때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24만원, 대형마트는 28만원이 드는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8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 발대식과 유통현장을 방문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최근 농수산물 유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서울시민과 함께 하고자 서울시내 25개 區別로 공개 모집해 25명을 최종 선정했다.이날 발대식에서 공사(환경조성본부장 권기태)는 25명의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서울시민의 눈높이로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감시하는 지킴이의 역할과 책무를 성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시민들의 밥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울시민 먹거리의 50% 이상을 유통하고 있는 가락시장(송파구 가락동)과 강서시장(강서구 외발산동)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수입 수산물에 대해선 간이→집중→정밀검사로 이뤄지는 3중 검사시스템을 도입,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감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민 안심을 위한 1단계는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해 지난해 월 420건씩 실시했던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 간이검사를 올해 4월부터는 월 840건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는 그간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유해환경 오염 요소를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통합 환경경영 추진을 작년 9월부터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개별 팀에서 담당하던 유해환경 오염원 관리를 통합해 컨트롤 타워와 추진체를 구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환경관리가 가능해졌다.하나의 사례로 하수도 준설 및 물청소 작업 등을 통합해 악취 저감이 가능했으며, 지난 8월과 11월에 있었던 집중 호우에도 관로가 막힘없이 제 기능을 적정하게 유지할 수 있었다.또 다른 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알뜰한 김장재료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가락몰 구매가격 조사 결과 및 가락시장 거래동향을 발표했다. 지난 3일 가락몰 내 점포 대상으로 주요 김장 재료 12개 품목 구입 가격을 조사한 결과, 신선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0만1854원, 절임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2만8123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물가협회가 조사한 전년 35만5500원 대비 43% 저렴한 가격인데, 저렴한 이유는 추석 이후 배추, 무 가격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가락몰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2022년 추석 차례상 구매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공사는 간소화되고 있는 차례상 추세를 반영해 추석 수요가 많은 36개 주요 성수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4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7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6일 가락시장 유통인 봉사단체인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2021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락시장 김장 나눔 활동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해오고 있는 청과도매시장법인, 수산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임대상인 등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함께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올해로 14년째인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가락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나눔 봉사활동의 상징성과 자긍심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7개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2곳을 대상으로 2021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월 31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9명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4곳, 이마트 등 대형마트 7곳과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하여 추석 주요 성수품의 구매비용을 조사했다. 공사는 점점 단출해지고 있는 차례상차림 추세를 반영하여 추석 수요가 많은 36개 주요 성수품목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2020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락시장 노후 일반조명 1,004개의 LED조명 교체사업을 조기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락몰 구역에 이어 도매권역 청과동, 수산동의 노후조명 1,004개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시장 내 불필요하게 밝은 조명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공사는 연간 16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및 3,500만원의 관리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했다. 공사 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안전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교육 및 훈련’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공사에서는 유통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각 부서별 소방 안전지킴이를 지정해 이번 소방교육·훈련에 참석케 했다. 심폐소생술 및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 가락몰 지하층 피난 시뮬레이션 교육 및 방화셔터 피난교육을 실시했다.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대규모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공사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29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공식품(주류 포함),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등의 제조·가공·수입업체 및 유통·조리·판매업체 300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설 명절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가락몰, 전통시장, 대형마트 순으로 차례상차림 비용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올해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하고 14일 발표했다.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은 자치구별 2곳씩 전통시장 50곳, 자치구별 1곳씩 대형마트 25곳,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을 방문해 소매비용을 파악했다. 간소화 추세를 반영해 설 수요가 많은 36개 품목을 조사했다. 인원수는 6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이 가락몰 2층 식품종합상가 행사장에서 소비자들의 열띤 참여로 개최됐다.11~12일 양일간 열리는 페스티벌은 노래자랑, 사물놀이, 합창, 활어 잡기,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찾은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노래자랑 예선과 활어잡기가 한창이었다. 트로트부터 가요, 민요 등으로 평소 갈고 닦던 노래 실력을 뽐내기위해 남녀노소 할 것없이 마이크를 잡았다. 활어잡기에는 전어가 등장했다. 가을은 전어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듯 전어를 즐기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오는 11일, 12일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페스티벌은 가락몰 명소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주 무대가 설치되고 주변에 보조무대, 체험·행사장이 배치돼 소비자를 맞이한다. 축제 첫 날인 11일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되며 12일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펼쳐진다.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농수축산물 거래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잇는 가락시장 내 가락몰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설 현대화를 통해 서울 및 경기북·동부 지역 1500만 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 공급지로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유통과정을 단순화해 소매·소포장에서 대포장까지 신선한 농축수산물 먹을거리를 한 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원스톱 식자재 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식문화를 체험하고 적은 수량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반기는 명소로 꼽힌다. 도매시장이라는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