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 홍익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 윤 의장은 역대 2번째 신한금융지주 여성 이사회 의장이다.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3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무제표 결산과 이사 선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이사회 의장에는 윤재원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윤 교수는 1970년생으로 2020년 3월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현재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한국세무학회 부회장으로도
-2023년 3분기 기준 국내 매출 100大 상장사 사외이사 전 수 조사 분석-100대기업 여성 사외이사, 22년 94명→23년 107명…女사외이사, 22년 21%→23년 23.7% -女사외이사 보유 기업, 22년 82곳→23년 88곳…100대기업 이사회 內 女임원 15% 넘어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女性) 사외이사 인원이 처음으로 1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대 기업 전체 사외이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명 중 1명 수준까지 많아졌다. 100명이 넘는 여성 사외이사 중 절반 이상은 교수 등 학계 출신인 것
올해 파악된 1000대 기업 중 여성 대표이사(CEO)는 4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000대 기업 전체 대표이사 중 2.9%로 작년보다는 0.5%포인트 증가했다. 이번에 조사된 40명의 여성 CEO 중 전문경영인은 30%를 넘어섰다. 또 매출 1조 클럽에서 활약하는 여성 CEO는 작년 4명에서 올해 6명으로 많아졌고, 국내 여성 대표이사 중 주식부호 1위는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인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1000대 기업 여성 대표이사 현황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관련 주식종목 중 주식재산이 100억원 넘는 개인주주는 이달 12일 기준 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콘텐츠 종목 내 주식부자 1위는 하이브 방시혁 이사회 의장으로, 이달 12일 기준 3조 원이 넘는 주식평가액을 보였다. 또 주식재산 100억 클럽에 가입한 주식부자 중에는 1970년대생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멤버 전원이 군대 간 BTS는 지난 2월 조사 때보다 주식재산이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의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의 사장으로 신규 선임되어 삼양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그린다.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정기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삼양그룹은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를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선임했다.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지게 된다. 신규 선임된 김건호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삼양홀딩스 Global성장PU(Performance Unit)장,
-100대기업 여성 임원, 1년 새 9% 상승…올해 女임원 보유 기업 72곳, 작년과 동일-1971년생 49명으로 최다 활약…1970년 이후 출생 女임원 85% 넘어-삼성전자, 올해 70명대 첫 진입…아모레퍼시픽·CJ제일제당, 女임원 비중 20% 넘어국내 100대 기업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중은 올해 처음으로 6%대에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100대 기업 내 여성 임원 수는 최근 1년 새 9% 정도 상승하며 430명대로 많아졌다. 단일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70명을 넘으며 가장 많았고, 아모레퍼시픽과 CJ제일제당은 전체
-100대기업 여성 임원, 작년 322명→올해 403명…1년 새 女임원 25% 증가-女임원 보유 기업, 작년 65곳→올해 72곳…전체 임원 중 여성 비율, 작년 4.8%→올해 5.6%-삼성전자, 단일 기업 중 女임원 65명 最多…CJ제일제당, 女임원 비율 24% 넘어 最高국내 100대기업 내 여성 임원이 올해 처음으로 400명대에 진입했고, 여성 임원을 한 명이라도 보유한 기업도 70곳을 넘어섰다. 단일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의 올해 여성 임원이 65명으로 최다였고, CJ제일제당은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율이 24%를 넘으며 가장 높
-올해 100대 기업 임원 수 작년 대비 500명 이상 증가…코로나19 경영 특수로 임원 승진 잔치-70년대 출생·90년대 학번 ‘친구(79)’ 임원 상승세 바람…1970~74년 임원 비중 35% 넘어-72년생 임원 1년 새 178명 최다 증가…80년 이후 출생한 MZ세대 임원도 1%대 진입올해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숫자는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들의 경영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임원 자리도 작년 대비 500곳 넘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
-100대 기업 女임원, 작년 반기 322명→올 1분기 399명…전체 임원 중 여성 비율 5% 넘어-女임원 보유 기업 100곳 중 70곳으로 증가…女임원 없는 기업 설자리 점점 좁아지고 있어-단일 기업 중 삼성전자 女임원 65명 最多…CJ제일제당, 30명대 女임원 보유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임원이 400명에 육박했고, 여성 임원을 한 명이라도 보유한 기업 숫자도 100곳 중 70곳으로 증가했다. 또 100대 기업 여성 임원 비율은 올해 처음 5%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대상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여성 임원 숫자만 6
국내 100대 기업 중 여성 사외이사 숫자가 최근 1년 새 배(倍)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파악된 여성 사외이사는 67명으로 작년 대비 90% 넘게 증가했다. 100대 기업 내 여성 사외이사 비중도 올해 처음으로 10% 벽을 돌파했다. 여성 사외이사가 1명 이상 활약하는 기업도 절반을 넘어서며 올 한해 여성 사외이사 돌풍이 거세게 분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내용은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가 ‘2021년 기준 국내 100대 기업 사외현황 현황 분석’ 결과에서 도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대상 100대 기
국내 100大기업 내 여성 임원이 지난 2004년 조사 이후 처음으로 올해 3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대비 올해 100대기업 남녀 전체 임원 수는 200명 넘게 감소했는데도 여성 임원은 되레 40명 가까이 늘어나 재계에 여풍(女風)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이 감지됐다. 여성 임원을 한 명이라도 보유한 기업 숫자도 2004년 10곳에서 올해는 65곳으로 대폭 증가했다. 하지만 전체 임원 중 여성 임원 비율은 5% 수준에 불과해 여전히 대기업에서도 유리천장은 견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단일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55명
올해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숫자는 6640명 정도인데 작년 대비 200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대기업 임원 인원 규모는 10년前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100대 기업 내 1970년대 출생 임원 비율은 올해 처음으로 30%대를 넘어서며 올 연말 내년 초 단행될 2022년 임원 인사에서 돌풍이 예상된다.이 같은 내용은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가 ‘2021년 국내 100大 기업 임원 연령대 현황 분석’ 조사 결과에서 도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 100
국내 재계에 1970년생 이후 태어난 오너가 임원 200여 명 중 여성은 2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회장’ 직위에 올라선 젊은 오너 경영자는 10명이 넘고, 부회장급까지 합치면 40명 정도 활약하고 있어 재계 임원 시계가 젊어지고 있는 흐름을 보였다.또1980년 이후에 태어난 MZ세대 젊은 오너 임원도 10명 중 3명꼴로 활약하고 있어 올 연말 임원 인사에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연구소장 오일선)는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家 임원 현황 분석’ 결과 이같은 내용이 도출됐다고 13
휴메딕스가 신임 공장장에 前 휴온스 생산실장 김남미 상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김남미 공장장은 1970년생으로, 아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동화약품, 유나이티드제약, 메디카코리아 등을 거쳐 2004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했다.김남미 상무는 의약품 생산 및 제조 공정관리 분야에서 20여년간 몸담아온 의약품 생산 분야 전문가다.휴온스 제천공장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자동화 생산 시스템 도입 등을 주도했으며, 휴온스 중국합작법인 북경 휴온랜드제약 유한공사에서는 경영 총괄을 맡아 일회용 점안제 생산 라인 구축과 선진 생산 시스템을 정립하는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명절 전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월 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아 1인당 10만원의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1일 신청자의 경우 이르면 2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이재명 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저점에 도달한 지금 설 명절 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일각의 방역 우려를 존중해 지급 시점을 검토했다고 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대표이사 김혜양)가 2021년 임원 인사 특징이 담긴 키워드를 'S7'로 요약했다. S7은 ▲여성 사장과 외국인 임원 등 깜짝(Surprise) 인사 발탁의 기대감 ▲사업 속도감을 높이기 위한 직급과 체계 단순화(Simple) ▲영 불확실성에 따른 임원 수 감소(Short) ▲1970년대생 임원 강세(Seventy) ▲오너 3~4세 경영 전면 등장으로 세대교체 변환(Shift) 바람 ▲시대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만한 S자형(S-type) 인재 선호 ▲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국내 100대 기업의 전체 임원 수는 60명 줄어들었으나 여성 임원은 4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새 280명대로 증가한 것이다. 여성 임원이 있는 기업도 100곳 중 60곳으로 많아졌다. 단일 기업 중 여성임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로 50명의 여성 관리자가 있었다.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치(대표이사 김혜양)는 매출액 기준으로 100대 기업의 임원 현황 자료를 참고해 여성 임원을 파악했다고 3일 밝혔다. 오너가 및 등기와 미등기임원을 모두 포함했으며 사외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주요 200대 그룹 내 올해 55세 이하면서 회장·부회장직에 있는 오너경영자는 36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X세대 중심축인 1968년생은 5명 중 1명꼴로 가장 많았으며 그룹 회장인 경영자도 14명이나 됐다. 조사 대상자 중 70% 정도는 해외 유학 경험이 있었고 3·4세 경영자는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64개 대기업 집단과 주요 그룹 136곳을 추가해 200대 그룹으로 줄 세우고 출생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시가총액 100대 기업 내 非오너 임원 16명의 주식재산이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게임업체 펄어비스 임원이 3명이 나란히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식재산 1000억원이 넘는 슈퍼 주식 갑부도 1명 확인됐다. 또 100대 기업 중 주식을 가진 비오너 임원 2900명 중 10일 기준 주식재산 가치가 10억원이 넘는 경우는 137명이나 됐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시총 100대 기업은 10일 기준, 조사대상은 오너일가를 제외한 비오너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200대 그룹 및 주요기업 오너가 출신 임원 중 1970년 이후 출생자는 모두 150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요 그룹 회장은 6명, 부회장은 15명이나 됐다. 그룹에서 임원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젊은 오너들 중 22%는 여성, 4세 경영자는 7%였다. 최연소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차남 김민성(26세) 호반산업 상무로 나타났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4월 초 기준, 임원 직함을 가진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 일가를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그 결과 국내 200대 그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