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C랩의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삼성전자 부스 옆에 "C랩에서 혁신을 만나다(Innovation happens everywhere in C-Lab)"를 주제로 135㎡ 규모의 'C랩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우수 과제 2개와 스핀오프 스타트업 4개사, 사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를 함께 전시한다. C랩 소개, C랩 10년의 주요 성과와 지표,
삼성전자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6년 시작해 올해로 6회(2020년 미개최)를 맞는 '스마트비즈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관한다.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생활용품, 식음료, 의료보건, 산업소재 등 다양한 분야 95개 기업이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과 기술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며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선다.삼성은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중소기업의
전남 함평의 핵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함평자동차극장이 누적 관람 차량 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함평군은 29일 “전국 최고 시설을 갖춘 함평자동차극장이 지난해 1월 개장 이래 누적 관람 차량 대수가 2만여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에 따른 입장료 수입은 4억여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극장 입장 차량 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5일 기준 총 2만여 대가 다녀갔으며, 관람객 수는 2만대 기준(차 1대당 2.5명) 총 5만여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성과는 1992년 읍내 극장이 폐관된 후 영화를 관람하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IT 행사 '디지털 브리지 포럼(Digital Bridge forum)'에 참석하고, 카자흐스탄 대통령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디지털 브리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스마트 홈에서 스마트 시티까지, 한국의 경험(From Smart Homes to Smart Cities; the experience of South Korea)'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티 구현을
‘행동하는 철학자’, ’인문학 전도사‘로 알려진 최진석 명예교수의 인문학 특강이 전남 함평군에서 성료됐다.2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서강대학교 최진석 명예교수의 ‘2022년 함평 인문학 특강’이 진행됐다.이번 특강은 ‘철학자는 왜 고향에 돌아 왔는가?’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군민과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최진석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아는 것이 인간의 기본”이라며 “기본을 갖추고 인간답게 살아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전남 나주시가 미국 한인 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손잡고 1000만 달러 규모 지역 농특산품 수출 물고를 튼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강영구 부시장을 비롯한 미국 방문단 일행이 지난 21일 출국해 미국 LA한인타운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농수산물 엑스포전(이하 LA농수산엑스포)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LA농수산엑스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미국LA 서울국제공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거주 120만 한인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나주시 방문단 일행은 강영구 부시장을 단장으로 이재남 시의회 기획총무위원장, 이동희 나주배원협조합장
전남 함평군 (재)함평축제관광재단(이사장 이상익)이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앞두고 ‘국향 허수아비 공모전’을 개최한다.함평축제관광재단은 20일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한 달 여 앞두고 오는 10월18일까지 ‘국향 허수아비 만들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 상가, 단체, 학교 등이 직접 축제를 준비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며, 허수아비를 통해 잊혀져 가는 농촌 들녘 풍경과 쌀 재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추진된다.표현내용은 저속한 내용이 아니라면 인물이나 동물 등 표현
전남 함평군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흰지팡이 보행교육’을 실시했다.19일 군에 따르면 ‘흰지팡이의 날’(10월15일)을 맞아 지난 15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시각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흰지팡이 기초 보행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의 자립심과 성취감을 향상시켜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보행 지도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시각장애인들은 안내인과 함께 흰지팡이를 활용해 안전하고 독립적인 보행
이번 주말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형형색색 볼거리와 전통공연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전국의 회원 30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샵 및 야외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전통의 색 미래로’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 동물. 광물의 재료를 이용해, 천연섬유인 면. 마. 모시. 실크. 울 등의 천연섬유에 자연의 색을 물들여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다.전시 작품들은 서울권 3, 충청권 2, 영남권 2, 호남권 3, 강원권 1, 제
삼성전자가 한국을 방문 중인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삼성전자의 주요 현황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삼성전자 CR담당 이인용 사장은 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 디지털시티에 꼼마싯 부총리 등 라오스 외교단을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라오스 외교단은 디지털시티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찾아 전자 산업의 역사와 삼성전자의 혁신 사례를 살펴보기도 했다.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도 서울에서 꼼마싯 부총리를 만나 삼성전자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소개하며 면담을 이어갔다.삼성전
삼성전자가 기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과 워치 사용자들을 위해 One UI 4.1.1과 One UI 워치4.5 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5일 국내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기존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과 워치 사용자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Z 플립4∙폴드4와 워치5에 도입된 혁신 기능들을 기존 단말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One UI 최신 업데이트는 보다 향상된 사용성과 생산성, 고객 맞춤형 기능 등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연결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국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으로 순차 확대되는 One UI 4.1.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를 찾아 삼성전자의 현지 경제·교육 기여 의지를 알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인용 사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각) 파이야즈 코야 피지 통상관광부 장관, 프레밀라 쿠마르 교육부 장관 등을 잇달아 만나 삼성전자의 혁신기술 사례와 사회공헌 활동을 설명하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이 사장은 이날 피지의 수도 수바에서 열린 '2022 한국-피지 비즈니스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류를 위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인류의
삼성전자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와 파트너십을 맺고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의 예고편 영상을 8K 화질로 제작해 이달 말 전세계 매장과 내달 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9월 2일부터 방영 예정인 드라마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드라마 공개에 앞서 고화질 예고편 영상과 사전 이벤트로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삼성 'Neo QLED 8K'가 등장하며 시작하는 약 2분 분량의 예고편 영상은 드라마의 주요 장
한성희 사장은 지난 22일 주한칠레대사관을 방문해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대사를 만났다.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되는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 깊은 한해를 만들어 가자” 고 말했다.이에 프랑케 대사는 “지난주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다며,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하며 “9월에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에 사내 태스크포스(T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EXPO)’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특허,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을 출원하거나 등록받은 여성 발명인들의 우수한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제15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제22회 여성발명품박람회’가 함께 열린다.최근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전세계 18개국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전시로 재개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할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로 폴더블폰의 진정한 대중화를 앞당긴다.”삼성전자 MX(Mobile eXperience)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8월 10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행사 직후 미국 뉴욕에서 가진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노태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 폴더블폰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Z 폴드4와 Z 플립4가 '폴더블 대세화'를 보다 빠르게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이들
삼성전자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한국대사관 주최 태권도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프놈펜 부영 크메르 태권도 훈련센터에서 열린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대사배 태권도대회'에서 삼성전자는 대회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광고물을 설치하고 안내 책자를 비치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부산엑스포 관련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인 삼성전자는 대회 현장에서 삼성 스마트폰과 T
삼성전자가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피지 수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를 맞아, 수도인 수바 시내와 주요 공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옥외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수바 나우소리 국제공항을 비롯해 피지 중앙우체국, PIF 개최장소인 수바 그랜드 퍼시픽 호텔 등 주요 건물의 옥외광고, 중심가인 빅토리아 퍼레이드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 광고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피지 인사말인 'Bula'를 활용해 'Bula from Busan(부산
삼성전자는 차량용 픽셀(PixCell) LED가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 O2O 엑스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인간중심조명(HCL, Human Centric Lighting) 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차세대 LED 분야 기술 리더십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PixCell LED는 삼성전자의 첨단 LED 광원 기술이 집약된 차량용 LED 모듈로, 최근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춘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는 지능형 헤드램프(ADB, Adaptive Dr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함평엑스포공원 'VR체험장'이 개장 1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1층에 개장한 ‘VR 체험장’이 지난 23일 기준 누적 이용객 3000명을 기록했다.이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 간지 한 달여 만의 결과로, 이에 따른 이용료 수익도 2700백만원을 넘어섰다.롤러코스터, 해저탐험 등 VR(가상현실)을 비롯한 스크린사격, 스크린축구 AR(증강현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기들이 갖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