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정부에 건의 약속

(사진 왼쪽부터)호세미겔세뿔베다 상무관,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마티아스 프랑케칠레대사,포스코건설 김진태 플랜트사업실장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사진 왼쪽부터)호세미겔세뿔베다 상무관,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마티아스 프랑케칠레대사,포스코건설 김진태 플랜트사업실장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한성희 사장은 지난 22일 주한칠레대사관을 방문해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대사를 만났다.

한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가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되는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 깊은 한해를 만들어 가자” 고 말했다.

이에 프랑케 대사는 “지난주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다며,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하며 “9월에는 포항제철소를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에 사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먼컨슈머 = 임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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