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한 달간 ‘경기여성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여성 창업 촉진과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9일, 16일, 23일, 30일)에 열린다. 지난 1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교육생 대상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내 ‘경기남부 꿈마루’에서 진행 중이다.교육 주요 내용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한 번의 교육으로 창업에 대한 모든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 사업 발표(P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사회적가치생산품 생산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4년 사회적가치생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공동 브랜드다.착착착 온라인 쇼핑몰과 더불어 각종 오프라인 기획전 행사 참여와 매년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하며 참여 기업의 판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참여 기업의 제품은
KB금융그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 영세 사업자가 느끼는 대표적 애로사항은 ‘자금조달’과 ‘경영 및 마케팅’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KB금융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와 함께 고물가·고금리로 사업장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0여명의 여성 영세 사업자에게 점포 월세 및 시설개선 공사 비용 등 350만원의 경영 지원 자금과, 점포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해
정부가 여성 창업케어 프로그램을 여대생에서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확대하는 등 여성기업 활동 촉진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2024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 시행계획’을 7일 발표했다.먼저 여성 창업돌봄(케어) 프로그램을 여대생에서 경단녀 중심으로 개편하고,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여학생을 여성경제인으로 양성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확대하는 등 여성의 창업 접근성을 확장한다.또 글로벌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신설해 여성기업의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내달 8일까지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에 참여할 여자고등학교와 여자대학교를 모집한다.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2023년 첫 삽을 뜬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선배 여성CEO의 실전 비즈니스 노하우를 미래세대인 후배 여학생에게 전수해 미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여성CEO 특강 △여성기업 현장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통합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지난해 전국 여성특성화고등학교 14곳과 여자대학교 2곳의 학생 520명이 수료했다. 올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도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력단절여성 창업 프로그램은 종전 ‘여성벤처창업 돌봄(케어) 프로그램’을 경력단절여성 중심으로 재포지셔닝해 추진할 예정이다.이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따른 시대변화를 반영해 재취업에 집중돼 왔던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을 창업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이 사업의 가장 큰 차별점은 교육과 상담(컨설팅) 위주의 기존 여성 창업지원 사업들과 달리 선발된 여성기업의 창업 상품(아이템)과 가장 유사한 업종과 경력을 가진 성공한 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 창업 촉진 및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남부사업본부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 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판로개척, 경영관련 컨설팅, 기업홍보, 정부지원 정책 안내 등 창업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한다.모집기한은 오는 2월 8일까지며,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이거나 도내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센터에 입주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꿈마루
중소벤처기업부가 여성창업, 여성기업 판로, 여성기업 인력 지원 등 총 10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4년 여성기업육성사업 통합 공고’를 했다.특히 올해는 여성 창업기업의 세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새싹기업 육성 사업 신설 등 여성기업육성사업 예산에 역대 최대 금액인 104억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여성기업육성사업’ 주요 내용은 먼저 전국 18개 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여성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며 ‘여성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정부포상과 함께 초기사업화 자금을
“해외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성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에 앞장서겠다”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회장이 27일 신년사를 통해 “내수 시장이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수출 증대와 신시장 개척은 중요한 돌파구”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회장은 "2023년 여성경제계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시작한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이 1년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두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며 "협회는 보다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선배 여성기업인의 섬세한 멘토링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18일 서울 강남구 여경협 본회에서 개최한 정기이사회에서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박 대표는 원단 제조업체인 창우섬유의 대표이사로 국내 편직업계 최초의 여성 CEO다. 2014년 여경협에 입회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여경협 경기북부지회 제2대 지회장을 역임했다.박 부회장은 ▲협회 회원 확대 ▲여성기업 글로벌 판로 개척 ▲여성기업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확보 ▲전국 18개 지회 화합 도모 ▲여성기업 대·내외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여경협은 협회 정관
인천광역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3년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엔 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했다.‘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디지털 리더들과 정보통신기술(ICT)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다.올해는 ‘여성 상공인 ICT 역량 강화 프로그램’(WIFI) 교육과정 개정판 출시를 앞두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여성기업의 육성’을 주제로 논의했다.앞서 24일 개회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헌동)는 향후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의 설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여성건축가 등 전문가 풀(Pool;여성건축가 등 인력자원) 20인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SH공사는 지난 9월 건축설계사무소 중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고 총 55인의 신청자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종합평가 상위 20인을 전문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전문가들은 향후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금번 위촉된 전문가들은 소규모주택 설계용역에 참가할 수 있으며, SH공사는 계약업체 선정을 위해 참가한 전문가들을 대상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추석 명절을 위한 풍성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부터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 명절 선물세트를 착착착 쇼핑몰과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착착착 사랑담은 선물세트’는 국내산 육수팩과 고춧가루, 볶음참깨, 볶은콩 등 활용도 높은 한식 조미 재료로 구성됐다. 기름류는 외국산 참기름과 국내산 들기름·참기름 중에서 고를 수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에 포함된 모든 제품은 경기도 소재 노인일자리전담기관과 여성기업, 청년기업, 중증장애인기업 등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IT여성기업인협회는 ICT·SW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3 ICT·SW 여성 창업공모전’을 오는 9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IT여성기업인협회는 2021년부터 매년 여성 창업공모전을 개최해 ICT·SW분야 여성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ICT·SW 분야와 관련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보안·안전 △플랫폼 서비스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 등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응모할 수 있다.여성을 팀 대표로 해 최대 5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이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과 우대사항 규정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왕 의원은 “현행 조례가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이나 우대사항에 관한 규정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지 못해 좀 더 적극적인 여성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하는 부분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따라 여성기업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가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들을 신설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3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 중 기술성과 혁신성 등의 역량이 뛰어난 업체다. 올해 정량평가, 심층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47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또는 마케팅 분야에 대해 지원과제를 수행하고 최대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5개 기업은 25% 더 많은 최대 100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2일' 제316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여성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과 여성기업 주간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해 발의됐다. 박 의원은 “여성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자 여성기업지원 관련 법령이 제정됐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며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하고자 조례 개정안을 발
팬데믹으로 인한 판로 중단, 치열한 시장 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국내 여성 기업자가 이끄는 중소기업들이 쿠팡에서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쿠팡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열린 '여성기업 기획전'에 참여한 60개 여성 기업의 3개월간(2022년 11월~2023년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다.쿠팡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창업가들의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쿠팡은 지난해 11월부터 여성기업의 우수제품들을 모아 ‘여성기업 기획전’을 열고 상시 운영해왔다. 해당 기획전은 지난해 10월 쿠팡과 한국여
경기도가 오는 13일까지 ‘해외 투자유치 활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도내 유망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2023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 매칭 사업’의 하나다. 경기도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9년부터 매년 추진 중이다.지원항목은 ▲지식재산권(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비 및 인증 비용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 비용 ▲신규 투자 및 증자 관련 법무 비용 ▲투자유치컨설팅 비용 등으로 경기도 중소기업과 외투기업에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비가 지원된다.지
전북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 창업자 초기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면서 “'예비 여성 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의 여성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고 8일 밝혔다.1차 모집은 3개 기업으로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친 뒤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센터에 마련된 창업보육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화 지원금, 경영·마케팅·수출·산업재산권 보호 등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