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외식업 사업자들이 최저임금 인상, 원재료비 상승을 이유로 고정비 지출 부담이 크다며 줄줄이 음식가격을 인상하고 있다.외식업 사업자들이 음식 값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은 지갑으로 이를 체감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지난 9월, 서울지역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소협은 한국인들이 주로 먹는 외식 품목 김밥, 냉면, 짜장면, 칼국수, 삼겹살, 김치찌개, 비빔밥, 부대찌개, 설렁탕, 햄버거, 피자, 치킨, 커피 등 13가지에 대해
소비자리포트
김아름내 기자
2018.11.2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