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가 기후위기 시대의 ESG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2023 ESG 컨퍼런스’를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법무법인 율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끓는 지구(Global Boiling)의 경고 기후위기 시대, 2024 ESG 대응 전략’을 주제로 국내 ESG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상생협력과 발전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컨퍼런스는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의 오프닝 연주와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의 환영사,
SK케미칼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손잡고 화장품 용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SK케미칼은 에스티로더와 순환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관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에스티로더는 럭셔리 색조 화장품, 스킨 케어, 향수, 헤어 제품을 제조하는 대표적 글로벌 화장품 회사다. 에스티로더 외에도 바비브라운·아베다·크리니크·라메르 등 30여 개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SK케미칼은 순환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에코트리아(ECOTRIA) CR, 스카이펫(SKYPET)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분기 국내 화장품 업계 주요 5개사 가운데 가장 많은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했다.2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 5개사의 정보량에 대해 지난 2분기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분석 결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분기 총 11만9945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달간 총 3만7500건의 정보량을 나타내며 2위를 차지했다.
K-뷰티를 선도하는 대·중견기업과 유망 뷰티 중소 뷰티기업 100여개사가 DDP에 총집결해 뷰티, 패션, 리빙테크와 결합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2023 서울뷰티위크’는 첨단기술과 산업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작년 서울뷰티위크의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총 4개의 콘셉으로 진행된다. ▲‘첨단기업관’(아트홀1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등 27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뷰티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중소기업관
1970년 이후에 태어난 주요 오너가 300명 중 회장(총수 포함)과 부회장급에 해당하는 젊은 임원만 6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25명은 회장(會長) 혹은 대기업 집단의 총수(總帥)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80년 이후에 출생한 MZ세대 오너 임원도 90명에 달했고, 여성 임원도 50명 정도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 대상 300명 중 2세 경영자는 55%로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家 임원 현황 분석
작년 한 해 국내 석유화학(석화) 업계에 재직하는 여직원들의 평균 보수(이하 연봉)는 6555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1년 때보다 0.3% 정도 소폭 상승했다. 1년 새 여직원에게 억대 평균 연봉을 주는 기업이 두 곳이나 나타났다. S-Oil과 SK이노베이션이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 여직원 평균 급여도 9000만 원대 수준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결과는 본보(우먼컨슈머)가 국내 주요 석화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2022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데서 나왔다. 조사는 각 기
지난해 국내 화장품 회사의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경영 관심도(=정보량,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LG생활건강이 압도적인 1위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가 뒤를 이었다.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증시에 상장된 화장품 10개사의 ESG 경영 관심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클리오,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에서는 지난 9일 호텔현대 라한(목포)에서 ‘제1회 한상-모국 기업인 상생 파트너십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 대회는 한상(韓商)과 우리나라 기업인들이 협력하여 한류를 세계적으로 확장하는 데 앞장서 동반 성장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날 파트너십 대회에는 11개국의 한상 35명과 국내 기업인 120여 명이 참석했다.아울러 장보고글로벌재단 김덕룡 이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신우철 완도군수,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100 대(對) 2.4’국내 1000대 기업에서 1300명이 넘는 대표이사 중 여성은 30여 명으로, 100명 중 2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여성 CEO 중 80% 정도는 오너가(家)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1970년대에 출생한 경우가 40%를 상회하며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매출 1조 클럽에서 활약하는 여성 CEO는 4명이었고, 국내 여성 대표이사 중 주식재산 1위는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 1000대 기업 여성 대표이
올 2분기 화장품 상장기업 8곳의 ESG경영 관심도(정보량, 포스팅 수)를 조사한 결과 LG생활건강이 1위로 나타났다.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4~6월 3개월간 뉴스와 SNS는 물론 기업·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상장기업 10개사의 ESG경영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를 분석해 14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화장품 상장기업은 지난 13일 현재 주가가 1만원 이상인 업체 중 8곳을 임의 선정했다.분석 결과 2분기 ESG경영 관심도는 1위를 차지한 LG생활건강에 이어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한국콜마, 코스맥스, 현
국내 주요 석유화학(석화) 업체 30곳의 女직원 일자리가 2020년 대비 2021년 기준 최근 1년 새 300곳 넘게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대상 업체 중에서는 한화솔루션이 500명 넘게 여직원이 가장 많이 늘었고, LG화학도 200명 이상 여직원 일자리가 더 생겨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내용은 본지(우먼컨슈머)가 ‘국내 주요 석유화학 업체 30곳의 2020년 대비 2021년 여직원 증감 현황 분석’에서 파악됐다. 조사는 각 년도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여직원 인원을 기준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 20
작년 한 해 국내 석유화학(이하 석화) 업계에 재직하는 여직원들의 평균 보수(이하 연봉)는 6533만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대상 30개 석화 업체 중 작년 한해 연봉이 7000만원을 넘긴 곳은 8곳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조사 대상 기업 중 여직원에게 가장 높은 연봉을 준 곳은 ‘SK이노베이션’인 것으로 확인됐다.이 같은 결과는 가 국내 주요 석화 업체 30곳을 대상으로 2021년 여직원 평균 보수를 분석한 데서 나왔다. 조사는 각 기업의 사업보고서에 명시된 직원 수와 인건비 등을 파악해 평균 연봉과 월봉 등을
국내 재계에 젊은 오너들이 경영 일선에 전진배치 되는 가운데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 이후에 태어난 주요 오너가 임원 270명 중 ‘회장(會長)’ 반열에 올라선 경영자만 해도 이미 20명을 넘어섰고, 부회장(副會長)급까지 합치면 50명 정도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장(社長)’급 직위에 오른 젊은 오너도 150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70명 되는 오너가 임원 중 여성은 16% 수준으로 10명 중 2명도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2022년은 임인년(壬寅年)으로 검은 호랑이 띠 해에 속한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주식평가액이 100억 원 넘는 호랑이(虎) 띠 주주는 120명 보다 많은데, 이중 30명 정도는 주식가치만 해도 1000억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대차 정몽구 명예회장과 리노공업 이채윤 대표이사는 주식평가액만 조(兆) 단위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태경산업 김해련 회장과 이연제약 정순옥 회장을 비롯해 한미사이언스 임주현 사장 등 2022년 호랑히 해에 빛날 여성 기업가로 파악됐다.이 같은 결과는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
한국콜마가 MZ세대 뷰티 트렌드를 정조준한다.27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뷰티 플랫폼 기업 파우컴퍼니 지분 약 11%를 확보하는 투자를 단행했다.파우컴퍼니는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을 운영하고 있다.파우더룸은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6개 채널, 370만 회원·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미디어로 성장했다. 파우컴퍼니는 파우더룸 채널 영향력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누적 5400여 뷰티 브랜드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했다.최근에는 자체 뷰티 브랜드 '올마이띵스'(AMTS)를 선보였고, 파우더룸 앱에 판매 기능을 더해 이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주요 석화업체 30곳의 여직원 인건비가 작년 동기간 대비 100억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사 대상 30개 석화 업체 여직원 평균 보수는 2285만 원 수준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170만 원 정도 올랐다. 여직원 평균 보수가 높은 상위 업체 중에는 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을 비롯해 SKC , LG화학, LG생활건강, S-Oil 등이 TOP 5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이 같은 결과는 본지(우먼컨슈머)가 ‘석화업체 30곳의 2020년과 2021년 상반기 여직원 인건비 변동 현황 분석’에서 도출
한국콜마홀딩스가 여성 생명과학자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여성생명과학자 연구 의욕을 높여 산학 동반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취지다.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WBF-석오 생명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WBF-석오 생명과학자상은 국내 생명과학 분야에 종사하는 과학자 중 성장 잠재성이 우수한 여성과학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제정했다. 한국콜마홀딩스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BF: Women's Bioscience Forum)이 선정한다. 올해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심상희 교수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정은
국내 재계에 1970년생 이후 태어난 오너가 임원 200여 명 중 여성은 2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회장’ 직위에 올라선 젊은 오너 경영자는 10명이 넘고, 부회장급까지 합치면 40명 정도 활약하고 있어 재계 임원 시계가 젊어지고 있는 흐름을 보였다.또1980년 이후에 태어난 MZ세대 젊은 오너 임원도 10명 중 3명꼴로 활약하고 있어 올 연말 임원 인사에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연구소장 오일선)는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家 임원 현황 분석’ 결과 이같은 내용이 도출됐다고 13
한국콜마가 미세 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앞장선다.한국콜마는 친환경 소재 기업인 루츠랩과 업무협약을 맺고 '배 석세포'를 활용해 화장품, 치약,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콜마는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기존 미세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자원인 배 석세포에 주목했다.배 석세포는 배 껍질과 과심에서 추출하는 식물 원료다. 배를 먹을 때 입안에서 까끌까끌하게 느껴지는 물질이다. 표면에 이물질 제거 효과가 있어 각질 제거와 모공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상장기업 8월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 3위는 한국콜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31,345,429개를 평판분석했다.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345,429개와 비교하면 7.67% 줄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찾아낸 지표다.8월 화장품 상장기업 1~30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아모레G, 코스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