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음원제공사이트 평균 이용 요금은 약 8,156원으로, 소비자는 이용요금을 보통보다는 조금 비싸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소비자 250명을 대상으로 음원제공사이트 요금제 만족도를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조사 대상 음원제공사이트는 멜론, 지니, 유튜브, 플로, 벅스뮤직, 소리바다, 애플뮤직 등이 있으며 최근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론칭했다. 요금제는 모바일+PC무제한+모바일 오프라인 스트리밍을 기준으로 멜론은 정기결제 10900원, 바이브 1년 약정 9000원, 지니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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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2021.02.02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