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대형 SUV인 ‘링컨 에비에이터(Lincoln Aviator)’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오늘부터 5월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포드코리아가 출시한 ‘2023년식 링컨 에비에이터 전체 트림(리저브, 리저브 제트패키지, 블랙레이블)’을 대상으로 한다. 리저브 기준으로 차량 가격의 34%를 납부하고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 금융상품을 신청하는 고객이라면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밖에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에서 상담받
IBK기업은행은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김성태 은행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과 국내외 은행 경영환경, 기업은행 경영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성태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IBK 기업가치 제고의 근간이 되는 지속적인 수익확대와 비용절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은행권 최고수준의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유), 기아㈜, 현대자동차㈜, ㈜GS글로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범한자동차㈜ 등 자동차 업체들이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9개 차종 5만479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중, 테슬라 모델3 등 4개 차종 5만 1785대는 계기판 표시등 글자 크기가 안전기준에 미달하여 부적합으로, 모델X 등 2개 차종 852대는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각각 2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기아 EV6 366대는 뒷바퀴 동력전달장치 제조 불량으로, 니로 EV 92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최근에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 이어 반월·시화산단 방문에 이어 인천 남동산단 소재 거래기업 및 인근 영업점을 찾아 현장소통을 강화했다.김성태 은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인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기업 경영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김 은행장은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국닛산, 기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7만26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4일 밝혔다.테슬라 모델Y 등 4개 차종 6만3991대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로, 모델X 등 2개 차종 1992대는 충돌 시 차량 문잠금 기능이 해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 G80 등 2개 차종 2463대는 뒷바퀴 드라이브샤프트(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 제조불량으로 4일부터 시정조치
NH농협은행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디지털 금융생활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컨셉으로 'NH올원뱅크 신선놀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NH올원뱅크 신선놀음 팝업스토어'는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NH올원뱅크의 다양한 금융과 생활서비스를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리네농장·공동구매·핫딜·플라워 등 NH올원뱅크의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체험하면 2024년 올원프렌즈 달력, 올리 캐릭터 컵과 솜사탕 등이 포함된 '신선놀음 스페셜' 굿즈를 수령할 수 있다.또한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만534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기아 모하비 2만6408대는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 고정 부품 제조 불량으로 11월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포드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만5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10월 2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현대 파비스 등 3개 차종
전기차 제조사들이 전기차 판매에만 급급해 판매 이후 소비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방치하고 있어 그 피해가 전기차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6월말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전기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년 13만대, 2021년 23만대, 2022년 39만대, 2023년 6월말 46만5000대에 이르며 지난 하반기 기준으로 19.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2030년까지 30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하여 구입시부터 가격뿐만 아니라 자동차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닛산㈜,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9개 차종 13만66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기아 쏘렌토 HEV 8만1608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쏘렌토 등 2개 차종 2만8858대는 방향지시등 레버 제조 불량으로 각각 16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현대 G90 1만1148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Sh수협은행은 환테크(환전+재테크)과 소액자금 적립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을 신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Sh똑똑환테크 외화적립예금은 최대 70% 환율 우대가 가능하며, 가입시 고객이 지정한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적립과 해지가 이뤄져 더 쉽고 편리하게 환차익 실현이 가능한 똑똑한 외화예금 상품이다.달러(USD), 유로(EUR), 엔(JPY)의 주요 통화에 대해 월 최대 1만불(USD) 상당액까지 입금할 수 있으며, 외국환거래법상 ‘국민인 거주자’면 누구나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
“서울시의 모든 정책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2022년 7월 1일 취임사) ‘약자와의 동행’을 정책 최우선 가치로, 도시 불평등 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부터 '챔피언 시장(Champion Mayor)'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앞으로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63개 도시와 안심소득(생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주거), 서울런(교육), 공공의료 확충(의료) 등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지엠㈜,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32만 672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recall)한다고 밝혔다.현대 G80 등 5개 차종 27만 3643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장치의 내부 부품(가스발생기) 불량으로 6월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GV60 2438대는 동력전달장치 제작 오류로 6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기아 봉고3 3만 6171대는 보조 히터 설계 오류로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스텔란티스 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5만44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 레이 등 6개 차종, 4만8025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오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폭스바겐 ID.4 82kWh, 4815대는 차문걸쇠장치 내 이물질 차단 불량으로 차문제어회로기판으로 수분이 유입되고, 이에 따라 특정 상황(정차 또는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를 오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봄 행락철 도래로 연안활동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인명사고 개연성이 높은 출입통제구역을 집중 관리해 사전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연안해역 중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입통제 장소로 지정·운용할 수 있으며, 완도에는 신항만 내 남방파제·몰서방파제 2개소가 2016년 1월 11일부터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있다.상기 개소는 갯바위와 테트라포드가 있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22일부터 26일까지(5일간)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구와 달이 가까워져 조석 간만의차가 가장 큰 대조기 기간, 평소보다 해수면이 높아져 저지대 침수, 갯바위 고립 등 연안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2020년~2022년) 봄철(3~5월)에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45건으로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날이 따뜻해지는 4월, 5월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봄철 큰 일교차로 인해 농무가 자주 끼게 되고 짙은 안개 때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83개 차종 10만 225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iguan 2.0 TDI 등 27개 차종 7만 4809대(판매 이전 포함)는 트렁크에 탑재된 안전삼각대의 반사 성능이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사항이 확인돼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는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폭스바겐은 2월 10일부터
배달의민족을 이끌 새 최고경영자(CEO)에 이국환 부사장(COO·Chief Operating Officer)이 내정됐다.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이 COO를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내년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연세대와 미국 스탠포드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이 신임 대표는SK텔레콤과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 휠라코리아를 거쳐 지난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했다. 이후 배민라이더스사업실장, 딜리버리사업부문장, 배민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푸드 딜리버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시행하면서 북미에서 조립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했다. 즉, 북미 지역에서 조립·완성된 순수전기차, 수소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 업체의 피해가 불가피하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전기차 세제 혜택에 관한 내용도 이에 포함된다.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차에 한해 중고차는 최대 4000달러, 신차는 최대 7500달러의 세액을 공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함께 경기도 양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밝혔다.은행 공동점포는 시중은행 영업점이 부족한 지역 고객의 대면채널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논의되어 왔다. 양주 고읍과 영주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00m 내 근거리에서 영업점을 운영해왔던 지역으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존과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공동점포 운영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동점포는 KB국민은행의 양주고읍점, 신한은행의 영주지점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된다.KB-신한 공동점포는 동일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매장에서 직접 제조해 아이스크림을 콘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벨지안 와플콘’을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벨지안 와플콘’은 벨기에 리에주(Liege) 지역의 정통 스타일 와플 맛을 그대로 구현한 와플콘으로, 진한 버터 풍미와 브라운 슈가 시럽의 달콤함까지 더해져 아이스크림과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달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한 ‘벨지안 와플콘’을 특화매장 9곳(강남대로, SPC스퀘어, 파르나스몰 등), 수도권 일부 매장 35곳 등 총 44개 매장에서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