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브랜드 매거진 월간 「SEOUL MADE」ISSUE NO.19를 발간했다. 「서울메이드」매거진은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나온다.이번 호 테마는 ‘ZERO WASTE(제로웨이스트):쓰레기로 둘러싸인 세상’이다. 쓰레기 분리수거에서부터 순환 경제 기반의 재활용 프로세스 개발과 같은 확장된 범위에 이르기까지 환경문제와 가치소비를 말한다. 환경과 쓰레기에 대한 재해석, 불편함이 아닌 즐거운 일상의 변화로 인식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서울의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사 임직원의 봉사활동 사례를 소재로 임직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유플러스가 만드는 동화’ 광고를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를 돕기 위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프로젝트 ‘U+희망도서관’, ‘U+희망도서’, ‘책읽어주는 도서관’을 소재로 제작됐다.봉사활동에 참여했던 LG유플러스 임직원을 대표해 8명의 직원이 광고에 직접 출연했으며, 시각장애인 가수 이소정과 광고송 녹음에도 동참했다.희귀난치질환과 장애 환아를 위한 음반 '아름다운 세상'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코로나19 여파로 학습권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동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함께 극복 프로젝트! 지금은 집콕시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되면서, 저소득층 중에서도 자녀의 온라인 학습을 돌봐주기 어려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은 특별히 더 심각한 교육-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이베이코리아는 소비자가 이벤트 제휴처 등 3개 가맹점에서 스마일페이 결제 시 지원금 1천원을 자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그의 저서 판매량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국내에 번역된 ‘가즈오 이시구로’의 저서 판매량이 수상 발표 직후인 5일 저녁 8시를 기점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알라딘에 따르면 ‘가즈오 이시구로’의 국내 번역 작품의 직전 1개월간 총 판매량이 17권 가량이었던 데 반해 수상 발표 직후인 5일 저녁 8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의 판매량은 885권으로 단 15시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G마켓에 알라딘이 공식 입점했다.소비자는 교보문고, 예스24,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영풍문고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 6곳을 G마켓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G마켓은 6월 4일까지 알라딘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알라딘을 비롯해 6개 서점에서 판매하는 전 상품에 대해 추가 15% 카드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 와디즈, 크라우디(CROWDY)와 함께 오는 20일과 25일 오후 7시 을지로에 위치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오는 20일에는 와디즈가 추천하는 기업 차세대 스마트TV 셋톱박스 개발사 ‘알라딘그룹’, 개인 맞춤형 앨범 제
뮤지컬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 개막공연이 22일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뮤지컬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은 디즈니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이게 익히 알려진 '백설공주'를 시작으로 50번째 작품인 '라푼젤'에 이르기까지 디즈니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환상의 아이스 쇼! 디즈니온아이스에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중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뮤지컬 엘리자벳'의 '이정화', '뮤지컬 웨딩싱어'의 송상은, '뮤지컬 고스트'의 '정영주',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이영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더욱 환상적인 아이스쇼가 될 전망이다. 이
첫인상이 중요한 취업 준비생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피부의 흉터다. 결혼식이나 중요한 행사를 앞두고 있는 이들도 마찬가지다.얼굴의 흉터는 어릴 적 수두에 의한 것과 사춘기 여드름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여드름 흉터의 경우 감성적으로 예민한 시기에 발생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피지선을 자극, 피지선 확장으로 피지 분비량이
한국출판인회의가 23~29일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예스24·인터파크도서·알라딘 등 8곳의 서적 판매량을 종합한 결과,조정래(70)의 ‘정글만리1’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을 쓴 작가 조정래(70)의 뒷심이 이어지고 있다. '정글만리2'는 5위를 지켰고, '정글만리3'은 지난주보다 1계단 뛰어
일본의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64)의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차트 정상에 올랐다.'1Q84'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이 장편소설은 지난주 예약판매 만으로 11위에 차트에 걸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자신의 과거를 되짚는 철도회사 직원이 주인공이다. 일본에서의 인기, 높은 선인세, 초판
작가 신경숙(50)의 짧은 소설집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정상을 넘보고 있다. 지난달 나온 이 책은 5위로 베스트셀러 차트에 진입한 뒤 꾸준히 상승, 2위에 걸렸다. 시청률 부진으로 8회 만에 문을 닫은 강호동(43)의 북토크쇼 KBS 2TV '달빛 프린스'가 소개한 프랑스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60)의 소설 '꾸베씨의 행복여행'은 7
소외계층 문화복지를 위한 문화바우처가 문화이용권으로 이름을 바꾼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3월4일부터 2013년 문화이용권 사업을 시작한다.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후원으로 문화부와 문화예술위원회,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문화바우처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나 용어에 대한
- 꾸뻬씨의 행복 여행, 종합 베스트셀러 2위 올라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달빛 프린스’에서 소개된 도서들이 방송 직후 시점부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의 판매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달빛 프린스에서 소개된 도서들의 판매량이 방송 전과 비교했을 때 최소 5배에서 최대 111배까지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인 정호승(63)씨가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이후 7년 만에 펴낸 산문집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가 18위로 순위권에 들어왔다. 인생의 고비에 용기를 불어넣어준 한마디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쓴 책이다. 성철 스님(1912~1993)을 만나 삶의 화두를 얻은 이야기('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 대학시절에 밥
'시골의사' 박경철(49) 안동 신세계병원장의 철학서 '문명의 배꼽, 그리스'가 출간 즉시 7위로 들어왔다. 박 원장이 서양 문명의 발원지인 그리스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이란, 이집트와 시리아, 스페인 등을 2년여 동안 돌아본 여정이다.대상수상작인 김애란(33)씨의 '침묵의 미래'를 비롯해 제37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을 모은
도서정가제 확립를 위해 발의된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개정안에 인터넷 서점이 반발하고 나섰다.인터넷서점 알라딘(대표이사 조유식)은 지난 9일 발의된 도서정가제 강화 법안에 반대, 17일 홈페이지에 성명을 게재했다. "도서관 예산 대폭 증액처럼 긍정적 효과가 명백한 입법지원은 절대 환영하지만, 도서정가제처럼 책 판매가를 올려서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발상에는 찬동할
한국인 감독의 단편 만화영화가 오스카상 후보로 올라 수상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민규 감독(27)의 ‘아담과 개(Adam and Dog)’가 제85회 아카데미상 최우수 단편 만화영화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10일 뉴욕의 문화예술사이트 NY컬처비트(www.NYCultureBeat.com)에 따르면 ‘아담과 개’는 이민규 감독이 2011년 모교
스타강사 김미경(48) 아트스피치 원장의 처세서 '김미경의 드림 온'이 지난주보다 10계단 뛰어올라 5위에 걸렸다. "꿈은 찾는 게 아니라 발명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종합오락채널 tvN은 11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 '김미경쇼'를 방송한다. 스피치 전문가, 동기부여 강사인 김씨는 매주 초청된 각계각층 유명인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스
온라인 서점도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온라인 서점 5위 규모의 '대교 리브로'(www.libro.co.kr)가 사업을 중단한다. 12월31일 홈페이지를 폐쇄키로 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하는 등 경영 악화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를 운영하는 교육기업 대교는 사업을 접겠다는 공문을 출판사들에게 보냈다. 출판계는 오프라인 중소형 서점과 도매상에 이어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