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행복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1일 이병노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고물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경로당 369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저소득 취약계층 2198세대를 방문해 한우, 한돈, 백미, 송편, 죽력김, 참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아울러, 읍면장은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사회
채현재
2022.09.01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