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4일 연시회를 통해 전국을 선도하는 벼 직파재배 중심지로의 발전을 선언했다.이번 연시회에서는 벼 직파재배의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 효과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부각되었다.벼 직파재배는 노동력과 경영비를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는 농법으로,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 농업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충남 농업기술원은 이를 통해 2030년까지 현재 면적의 10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은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5일 서천
여수시청 드론 동호회가 지난 26일 전남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전남대 기계설계공학과, ㈜드론세상과 미래 항공·해양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드론과 미래 항공·해양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과 교류 증진에 목적을 뒀다. 주요 협약 내용은 드론 임무특화형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공공분야의 드론 활용 저변 확대, 드론 스포츠 산업생태계 구축, 정보교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드론 이용 활성화를 위한 드론 대회 유치, 교육관련 장비와 시설 활용
충남도는 지역주도 현황진단을 바탕으로 도내 디지털 기업의 성장과 산업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지역 디지털 기초체력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SW) 역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총 53억 원이 투입된다.사업은 지역주도 디지털 혁신지원, 디지털기업 성장지원,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강화, 지역 자율형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도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도- 충남테크노파크 간 사전협업과 자체 과제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합사업계획서를 마련했다. 그 결과, '지역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오는 27일, 28일에 열린다.이번 페스타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행사를 통해 글로벌 미래 교육을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다놀자! 양평 페스타’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문호리 리버마켓 등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코딩로봇, 드론체험, 간이 정수기 만들기 등 미래교육과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육, 세계문화체험, 캐리커처 등이 있다. 문호리 리버마켓에서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농산물 등
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베이비부머 경기스쿨’ 상반기 교육생을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베이비부머 경기스쿨은 지난해 ‘경기도생활기술학교’에서 사업명을 바꾼 것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의 한계에서 벗어나 취‧창업 유망 직무교육과 일경험 제공 등 재취업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상반기에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경기남‧북부), 성결대학교(경기서부), 미가형제직업전문학교(경기동부)에서 유통‧물류 전문가, 드론마스터, 시니어 광고패션모델 등 13개 교육과정에 310명을 모집한다.직무교육 외에도 다양한 일경험 및 사회공헌
충남도가 공공기관의 빠르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을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16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하고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총 20명이 참석해 합동 임대 청사 건립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지난 3일에 이어서 기본계획 수립 자문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하여 기본계획 최종안을 제시했다. 이 임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확 달라진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 공연을 통해 더 품격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드론쇼 개막 축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최초로 선보인 1500대의 드론 빛의 향연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녹동항을 꽉 채운 가운데 첫 시작의 문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또, 드론쇼 이외 멀티미디어 불꽃 쇼, 오리떼 퇴치 상용 드론 비행시연, 레이저쇼 등 다양한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2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망 확충계획으로 고흥~벌교~부전을 잇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철도노선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분석하고, 고흥군 철도건설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고흥 철도건설은 가능성이 있다”며 "고흥우주선 철도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계획해 논리적이고 타당한 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성공적인 드론쇼를 위해 오는 4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2024년 고흥 녹동항 드론쇼 버스킹’을 개최한다.올해 2년 차를 맞는 버스킹 공연은 고흥의 문화관광 발전과 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밴드, 마술쇼,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진행해 기상 이변이 없는 한 매주 토요일 하절기 4월 9월에는 8시부터 9시까지, 동절기 10~11월에는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특히, 이번 녹동항 드론쇼 개막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주관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에 참여할 가족을 5일부터 모집한다.‘가족과 함께하는 드론 챌린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로,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오는 27일, 28일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대상은 초‧중학생 자녀가 있는 경기도민으로 총 80가족을 모집한다. 체험비는 무료다. 가족당 드론 키트 1세트도 제공한다.드론 챌린지가 열리는 날에는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가 개최돼 AI 자율주행, 원어민과 함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3일 화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10세부터 19세 이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소방 드론 체험활동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활동은 소방 드론 및 촬영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모의실험 장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로봇산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기술적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며 또한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체험활동 참여 신청은 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재된 양식을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커리어 재도약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변화하는 고용환경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로 새출발할 수 있도록 경력보유여성에게 IT, 콘텐츠 등 미래 유망직종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올해 총 73억원을 투입하며, 166개 과정을 개설해 총 3234명을 지원한다.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30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71.7%에 이르지만, 자녀를 둔 기혼여성 10명 중 6명은 경력단절을 겪고 있다. 서울시
충남도는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 내에 조성하는 ‘충남기후환경교육원’ 건립 사업이 첫 삽을 떴다고 13일 밝혔다.충남은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환경 전문 교육시설이 없던 지역으로, 2021년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입지 선정’ 공모를 통해 청양군 칠갑산 휴양랜드가 선정되며 전국 최초로 숙박형 탄소중립 전문 교육시설을 갖추게 됐다.이날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일수 부교육감, 주민 및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탄소제로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실
지난 23년 말을 기준으로 제12대 의회 의원 중 가장 많은 조례 대표 발의 및 공동발의를 담당한 의원은 방한일 의원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활약으로 그는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모범적인 의원으로 인식되고 있다.방한일 의원은 대표로 발의한 조례안이 17건에 달하며, 공동 발의한 조례안은 126건으로, 다른 의원들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특히 대표 발의로 10건을 넘어서는 의원은 단 2명에 그쳤으며, 방한일 의원의 활약은 그들을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은 자신의 의무를 다하
충남도는 6일 공주시와 함께 공주시 웅진동 백제체육관 일원과 도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도·시군 드론영상 실시간 통합관제 연동훈련’을 실시했다.도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수집 및 관계기관 공유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앞으로 매달 2회씩 시군과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의 훈련은 백제체육관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드론 기술을 활용해 재난 상황 인지, 현장 영상 확보, 임무 부여 등 재난 현장 상황을 조기 확보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에 중점을 뒀다.또한, 훈련 영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3월 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고흥 드론 특별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2024 드론쇼 코리아’는 국내외 190여 개 업체가 참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로써, 드론·UAM 산업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고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최적의 비즈니스 행사이다.고흥군은 이곳 행사장 내, H구역 16번에 마련된 홍보전시관 운영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비행시험공역 등 지역의 우수한 항공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드론·UAM 실증에서부터 상용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안전보건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수준이 뛰어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으로 꼽혔다.SKT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신설된 ‘제 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는 SKT를 포함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 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통신업계에서는 SKT가 유일하다.이번 SKT의 우수기업 선정은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다양한 소통 활동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3일 모리셔스 도로청과 ‘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의 후속 사업인 ‘A1-M1 교량의 유지관리 컨설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량은 케이블 교량으로 길이가 330m다.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섬나라로 아름다운 리조트가 많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여행지로 알려진 곳이다.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자리 잡고 있어 아프리카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리셔스 교통혼잡 완화사업’은 양국 정부간 협약에 기반해 2016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미래교육’은 미래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고력, 기술력, 인성 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과정은 ▲인공지능, 드론코딩 등 4차 산업의 주요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교육’ ▲학생의 주요 희망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진로교육’ ▲주요 사회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미래환경교육’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된다.초·중·고 학생, 학교
소비자신문 우먼컨슈머가 ‘마이스’ 코너를 통해 국내외 마이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 현장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은 물론 소비·관광 수익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소비자 마이스’에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원하는 기관, 단체, 기업, 학교 등은 보도자료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공연을 지난해보다 더 차별화되고 색다름으로 준비중에 있다.녹동항 드론쇼는 전남권 최초로 매주 토요일 밤마다 다양한 주제와 연출로 지난해부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