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0大기업 임원 1명 대비 직원수, 작년 120.9명→올해 119.8명-100大기업 직원이 임원 될 확률, 올해 0.8%…임원 최다 기업 삼성전자도 0.9% 수준-임원 승진 확률, 현대코퍼레이션 7.5%…대형은행, 600대 1 경쟁 뚫어야 임원 올라 100대 기업에 재직하는 일반 직원이 임원 명함을 새길 확률은 올해 0.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직원이 임원 반열에 오르려면 올해 기준 120대 1의 정도의 경쟁을 뚫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기업 중 임원이 가장 많은 삼성전자도 임원 명패를 받을 확률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실리콘밸리에서 진행한 현지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IBK 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해외육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현지 경쟁력과 확장성이 뛰어난 5개 참여기업이 선발됐다.기업은행은 단독 출자한 펀드를 통해 모든 참여기업에게 투자를 집행했고, 1개월간의 국내 사전 프로그램과 실리콘밸리 ‘500Global
교보생명이 14년 연속으로 우수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교보생명은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과 관련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폭넓은 이해관계자의 시각이 반영된 유일한 조사라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조사는 50개 산업에서 214개 기업 및 기
DB손해보험의 자회사인 DBCSI손해사정 (대표 전흥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여가친화인증제도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제 16조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운영하는 기업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서류심사, 임직원 설문 및 면접조사, 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되며, 2012년 10개사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는 151개사가 인증 받았다.DBCSI손해사정은 ᇫPC-OFF제를 통한
‘서민금융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포럼’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으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상호금융 업무혁신을 통한 미래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토론회에는 포럼의 공동대표인 전혜숙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들과 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박웅용 교수(서울대학교)는 해외 선진금융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의 상생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 금융협동조합이 국내 금융시스템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새마을금
현대차·기아가 올 3분기 기준 누적 기부액을 1454억원 확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삼성전자보다 더 많은 기부금을 출연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2022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2년 연속 기부금액을 공시한 264개 기업의 기부금 내역 및 실적(매출액·영업손익·순이익)을 조사해 22일 발표했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부금은 총 1조4186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업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93조371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35조8225억원)보다 42조4509억원(31.3%↓)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자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안전운전습관(UBI) 특약이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습관을 분석하고, 그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통신사 내비게이션 앱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운전점수에 따른 할인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습관 및 건강 챌린지를 통해 추가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착!한드라이브'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생활시리즈' 중 하나다. 삼성화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전날 주식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29.88% 상승한 9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6조5839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순위도 71위에서 56위로 올라섰다.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이날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9만6500원 2만2200원(▲29.88%), 카카오뱅크 2만6000원 2100원(▲8.7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1월 20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WHO와 공동으로 UN이 지정한 ‘건강노화 10년(2021~2030)’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의제 형성과 국제협력을 도모하고자 세계 18개국,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국제포럼은 건보공단과 WHO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최했으며 국내외 보건의료정책관계자와 함께, 건강노화 10년을 준비하는 첫걸음이다.공단은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단일보험자로서 WHO의 글로벌 파트너 자격으로 이번 국제포럼을 기획했다. WHO 사무
삼성화재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지난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와 포스텍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이머징 리스크에 대한 데이터 및 혁신적인 분석 모델 아이디어를 얻고자 작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로 올해는 2회차다. 이머징 리스크란 존재하지 않았거나 존재했더라도 인식하지 못한 형태의 리스크를 말한다. 아직까지 정의와 분류가 모호하고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삼성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내달 6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국민의료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3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미래포럼은 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응급의료의 환자안전 및 진료 효율성 향상 방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기조 강연은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인 홍석철 교수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알테오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순위도 크게 올라섰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10.38% 상승한 7만2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알테오젠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3조7430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순위도 99위에서 94위로 올라섰다.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이날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알테오젠 7만2300원 6800원(▲10.38%), 넷마블 5만2200원 4000원(▲8.3%), 한화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껑충 뛰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9.69% 상승한 24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에코프로비엠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24조3525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순위도 13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이날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에코프로비엠 24만9000원 2만2000원(▲9.69%), 포스코퓨처엠 29만5500원 2만1000원(▲7.65%), 현대오
우리나라의 2030세대에서 당뇨병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의 당뇨병에 대한 인식과 관리 수준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당뇨병학회가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노보 노디스크와 공동으로 실시한 ‘당뇨병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세대 전체 응답자(344명)의 59.9%(206명)는 자신의 공복이나 식후혈당 수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복혈당 및 식후혈당 수치와 함께 당뇨병의 중요한 진단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에 대해서는 2030세대 중 ’73.6%(253명)’가 모른다고 응답했다. 당뇨병 고
우리금융그룹은 한반도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국가 숲길인 ‘동서트레일의 서쪽 첫 구간 안면도 구간 조성사업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산림청이 조성하는 ‘동서트레일’은 서쪽 태안의 안면소나무숲에서 내포문화숲길과 속리산둘레길 등을 거쳐 동쪽 울진금강소나무숲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849km의 대규모 국가사업이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6월 동서트레일의 동쪽 첫 구간인 ‘울진군 하원리~망양정 구간(20km)’에 민간기관 중 유일하게 참여해 ‘우리금융길’ 을 성공적으로 개통한 바 있다.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열린 착수식에는 우리금융그룹, 산
공매도 전격 금지로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크래프톤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크래프톤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10.61% 상승한 19만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크래프톤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9조2276억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순위도 46위에서 41위로 올라섰다.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이날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크래프톤 19만800원 1만8300원(▲10.61%), 넷마블 4만7200원 2550원(▲
국내 주요 금융 업체 30곳의 여성 직원이 1년 새 500명 넘게 증원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달리 남성 직원은 700명 넘게 줄어들어 대조를 보였다. 조사 대상 30개 주요 금융 업체 중 21곳은 여성 직원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사 대상 기업군 중에서는 기업은행이 최근 1년 새 여직원 숫자가 140명 이상 증가했고,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도 여직원 수가 100명 이상 많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우먼컨슈머가 ‘국내 주요 금융 업체의 최근 2년 간 여성 직원 변동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주요
삼성화재는 간편고지 임신 및 출산 관련 담보 3종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수술비', '간편고지 임신·출산질환 입원일당', '간편고지 태반조기박리 진단비' 3종으로 내년 2월 1일까지 삼성화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해당 특약들은 △업계 최초 임신출산질환 보장을 간편고지로 개발해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보다 넓은 보장 제공 △개발 및 산출 불가 영역으로 여겨졌던 간편고지형 임산부 위험률
전북 정읍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실현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추진한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페스티벌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시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정읍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제안을 공모했다.이번 공모는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한 특별주제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 개선⸱시행해야 할 정책을 주제로 한 일반주제로 분야를 나눠 시행해 총 388건의 다채로운 제안이 접수됐다.시는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경제성, 실용성,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