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할 1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박람회 부스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돕는다는 전략이다.이번 박람회에 ‘인천관’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는 인천시 홍보부스는 시정 홍보와 기업 홍보를 위해 2개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15개 기업 홍보 부스는 박람회 전시관 전체 3개관 중 2개관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기업들로 참
인천광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기관 경영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및 ‘가족친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08년에 도입된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 등의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3년까지 238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인천시는 저출산·고령화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극복을 위해 기업 내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일·생활 균형 사회 촉진이 더욱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보자기 매듭법을 익히고 다양한 보자기 포장과 소품 제작 실습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 운영하며, 24명을 모집한다.신청은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오는 29일에 진행되며, 일반모집은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교육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점자도서관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22일 밝혔다.인천시는 시각장애인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점자도서 및 대체자료 보급, 송암 박두성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부터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점자도서관을 민간위탁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오는 6월 29일 현재 위탁운영자의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하게 됐다.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과 송암점자도서관은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되는 운영법인은 오는 6월 30일부터 2029년 6월29일까지 5년간 운영
인천시가 지역 소공인의 근무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소공인의 제조환경 개선과 제품 개발 및 홍보 확산을 위해 업체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소공인(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체)을 대상으로 △제품개발지원 △제조환경개선 △기술혁신(지식재산권획득 및 시험·인증 지원) △판로개척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먼저 ▲‘제품개발지원’ 분야는 금형 및 목형 샘플 제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인천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수목 및 정원에 대한 이해와 수목의 중요성, 병해충 이론 및 실습, 수목 전정 실습 등 정원, 수목·실내식물 등에 관한 다양한 관리 기술을 교육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원관리 소양 교육이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확대해 수강생 누구나 가드닝 취미 및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인천시민 누구나 오는 16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광역시는 오는 8일부터 5월 3일까지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빅웨이브’는 인천 지역 벤처·창업기업 육성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2021년 구축돼 3년 만에 총 1291억원 규모의 투자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의 59개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견인했다.인천시와 센터는 빅웨이브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업들은 오는 하반기 열릴 예정인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해 투자유
인천광역시는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4월 한 달간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 위생, 공공성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기준에 따하 평가한 후 지정하는 업소로, 군·구에서 지정한다.모집대상은 개인 서비스 업체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 해당하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업소) 및 법인 등은 제외된다.현재 인천시에는 22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돼 있으며, 연내에 총 3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착한가격업소에 지정되면
인천광역시는 ‘2024년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기업 50개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인천시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20인 이상의 기업이 대상이다. 미래성장 핵심산업분야 기업, 우수인증기업,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이어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운영 2년 차를 맞이한 ‘인천 청년도약기지’ 사업은 청년들이 글로벌·중견·유망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 주고 궁극적으로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일 경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기업의 수
인천광역시는 중구 개항장과 내항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체험하고 홍보 활동을 펼칠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오는 4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30명 이내로 시민홍보단을 선정할 계획이다.시민홍보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개항장과 내항의 명소, 축제 등을 체험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 마케팅 역할을 하게 된다.시민홍보단은 개항장과 내항에 관심 있고 개인 SNS 계정을 활발히 운영 중인 만 19세 이상의
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청년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참여기업을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과 중소기업체 간의 일자리 부정합(미스-매칭)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 내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기피 요인 중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이에 따라 시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중소제조업 기피 요인 해소를 위해 청년 신규 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을 지원한다.근로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비즈오케이를 통해 모집공고 확인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만 18세까지 총 1억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i dream)' 정책이 4월부터 일부 시행된다.인천시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으로 신설될 3개 수당 중 임산부 교통비(50만원) 접수를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은 임산부 교통비(임산부, 50만원), 천사지원금(1세~7세, 연 120만원), 아이 꿈 수당(8세~18세, 월 5만원~15만원)을 지원한다.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1월 1일 기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이 2024년도 제2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교육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5일(양장기능사·전통한복·실용한복(중급) 교육기간은 4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85개 강좌에 1527명을 모집한다.특히 이번 기수에는 컴퓨터활용능력2급(주간), 부동산 경·공매의 이해(주말), 스마트폰 등 디지털활용(주말), 분식&포차조리실무, 라탄공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단기특강을 편성했다. 한글 과정은 제3기에 모집 예정이다.인천시에 주소를 둔
인천광역시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내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2024년 직업교육훈련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올해 진행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고부가가치, 전문기술, 기업 맞춤형, 일반훈련 등 총 40개 과정이다.특히 고부가가치 및 전문기술 직종의 신기술 분야 훈련을 발굴해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경력 단절 없이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 산업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기업과 협업해 현장 맞춤형 직무 능력을 교육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과정도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센터 내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오는 29, 30일 이틀간 3월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매월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 ‘한옥마실’은 인천 농촌교육농장 연계 체험과 한옥에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달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딸기를 주제로 딸기청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체험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향후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 관내 네트워크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돕기 위한 마케팅 및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의 APEC 정상회의 유치 성공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정보교류, 네트워크 협업, 시민 대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신한은행은 이런 활동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공동체 도시텃밭인 ‘이음 텃밭’의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이음 텃밭’은 화학비료, 농약, 비닐이 없이 운영되는 3무 자연 친화형 도시텃밭으로 2021년 송도동 송도국제개발유한회사(NSIC) 소유 유휴지에 처음 조성된 이래 올해 운영 4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해에는 23개 단체 440여 명의 시민과 도시농업전문가들이 참여했다.올해는 1만4750㎡ 면적에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텃밭 330개소, 5명 이상 공동체로 참여하는 공동체 텃밭 17개소, 복지 관련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천시민(강화, 옹진 제외)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도시농업 기초·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기초과정은 도시농업 입문자를 위한 기초 재배 이론교육이며, 전문가과정은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도시농업 전문가과정은 과정을 이수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자격이 주어진다.기초과정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전문가과정은 4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인천시 농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까지 ‘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에 참여할 원도심 마을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원도심 도시텃밭 조성 사업’은 마을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로 원도심의 유휴공간에 텃밭‧정원을 직접 만들고 함께 유지‧관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원도심 마을 중 도시텃밭 및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유휴부지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마을공동체 활동현황, 교육장소 여건 등을 심사해 마을 1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신청하고자 하는 마을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
인천광역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확대를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군·구를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 특화사업 공모는 △여성 친화 커뮤니티 공간 및 안전 친화 공간조성 △여성 친화 네트워크 운영 등 2개 분야로 총 74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접수된 사업에 대해 필요성·적절성·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여성가족부는 ▲양성이 평등한 사회 ▲여성 역량 강화를 통한 사회참여 확대 ▲안전하고 친가족 환경 등이 보장된 도시 구현을 목표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