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옛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주요 유제품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를 기록했다. 이어 매일유업, 남양유업 순으로 조사됐다.13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3년 유제품 기업 7곳의 ‘사회공헌’ 키워드를 통한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국내 주요 유제품 기업 중에서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hy ▲매일유업 ▲남양유업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hy(에치와이·옛 한국야쿠르트)의 사회공헌 관심도가 국내 주요 유제품 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매일유업, 빙그레 순이었다.20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주요 유제품 기업 6곳의 '사회공헌' 키워드를 통한 관심도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기업 선정 기준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국내 유제품 기업 연결기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오후 2시 양주시 옥정중앙공원 잔디마당에서 경기북부 구직여성을 위한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 행사를 연다.올해로 15년째인 ‘일뜰날’은 경기북부에 거주 중인 경력보유여성 및 구직희망 여성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취업박람회다. 연평균 200여 명의 여성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특정 지역에만 한정되던 기존 취업박람회가 아닌 권역 단위의 행사다.CJ프레시웨이, 현대에쓰앤에쓰와 시간제 일자리로 인
농심이 지난 1986년 출시한 신라면이 2022년 한해동안 국내 주요 봉지라면 8개 가운데 소비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정보량(관심도=포스팅 수) 기준 국내 8개 봉지라면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조사대상은 식품 기업 농심,삼양식품,오뚜기,hy 등의 인기라면을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농심 '신라면'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hy(옛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얼려 먹어도 맛있는 야쿠르트를 활용한 ‘야쿠르트 샤베트’ 및 ‘야쿠르트 블라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야쿠르트 샤베트’는 hy의 대표 음료인 야쿠르트를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쿠르트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부드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샤베트 특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더욱 상큼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는 얼린 야쿠르트를 마음껏 먹고 싶어 하는 소비자
삼성전자가 hy(구 한국야쿠르트), 삼성카드와 함께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2차 캠페인을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는 삼성전자가 식품회사와 함께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으로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1차 캠페인은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CJ 제일제당과 함께 진행했으며, 이 기간 일 평균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 가입자 수가 올해 캠페인 시작 전과 비교해 약
국내 재계에 젊은 오너들이 경영 일선에 전진배치 되는 가운데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 이후에 태어난 주요 오너가 임원 270명 중 ‘회장(會長)’ 반열에 올라선 경영자만 해도 이미 20명을 넘어섰고, 부회장(副會長)급까지 합치면 50명 정도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장(社長)’급 직위에 오른 젊은 오너도 150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70명 되는 오너가 임원 중 여성은 16% 수준으로 10명 중 2명도 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작년 12월 오픈한‘우리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업계 최초로 고객이 가입한 제휴사의 구독 상품 정보를 한 곳에 모아 간편하게 조회하고 가입할 수 있는‘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구독 서비스’는 고객이 정기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상품의 종류와 결제금액, 결제일 등을 한 번에, 정확하게 조회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할 경우 해당 제휴사 상품을 구독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해 고객 편의성과 동시에 제휴사의 고객 유치 효과도 기대된다.우리은행은 현재 바디프랜드, 에치와이(舊 한국야쿠르트),
유통전문기업 hy(구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이하 건강계단)의 연간 이용인원이 300만명을 넘어섰다.건강계단은 2014년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면 일정금액이 기부되는 형태다. 이용객수는 좌측 모니터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지난해에만 약 3백만 명이 다녀갔으며 hy는 이렇게 모인 금액 2000만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정남숙 서울시 건강증진과장은 “기부하는
국내 재계에 1970년생 이후 태어난 오너가 임원 200여 명 중 여성은 20%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회장’ 직위에 올라선 젊은 오너 경영자는 10명이 넘고, 부회장급까지 합치면 40명 정도 활약하고 있어 재계 임원 시계가 젊어지고 있는 흐름을 보였다.또1980년 이후에 태어난 MZ세대 젊은 오너 임원도 10명 중 3명꼴로 활약하고 있어 올 연말 임원 인사에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연구소장 오일선)는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家 임원 현황 분석’ 결과 이같은 내용이 도출됐다고 13
hy(한국야쿠르트)가 기부 플랫폼 ‘프레딧(Fredit) 착한습관’을 오픈하고 건강한 나눔에 앞장선다. 해당 플랫폼은 hy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소통과 동시에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최초 기획됐다. ‘프레딧 착한습관’은 환경과 동물,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나눠놓고 기부자의 관심사에 맞춰 기부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진강 재두루미 먹이 제공’을 비롯해 ‘플라스틱 수거’, ‘나무 심기’, ‘지역아동센터 학습지 지원’ 등 구체적 활동을 기부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작은 관심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프로닉'을 선보였다.hy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떠먹는 형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3종에 이어 제형을 확대, 분말형 중심 시장에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프로닉(Proniq)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유니크(Unique)를 합친 단어다.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상징한다. 딸기·복숭아·블루베리맛·플레인 총 4종으로 구성한다.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을 넣었다.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패키지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hy로 사명을 변경한 한국야쿠르트가 LPGA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프레딧 그린캠페인'에 나선다.'프레딧 그린캠페인'은 자연과 동물을 존중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푸른자연에서 오랫동안 운동하고 싶은 LPGA 선수들의 염원과 정직한 신선·유기농 선별샵 ‘프레딧’ 가치가 맞아 떨어지며 성사됐다.hy는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LPGA 선수들의 골프 용품을 판매하며 자원 선순환에 나선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주)한국야쿠르트가 식음료 기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 (주)hy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향후 100년을 향한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자사 핵심역량인 ‘냉장배송 네트워크’에 물류 기능을 더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집중한다. 타사와 전략적 제휴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시대를 선도할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낸다. 바뀐 CI도 공개했다. hy한국야쿠르트에서 hy로 교체한다. 신규 로고에 적용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 연간 이용 인원이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4일 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2014년 국내 최초로 건강계단을 기획했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한국야쿠르트는 이용자 1명당 적립금 10원을 기부한다. 지난해에는 200만 명이 이용했으며 한국야쿠르트는 총 2000만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시에서 지정한 독거어르신 300명의 고독사, 결식, 주거문제 등 예기치 못한 사고 방지를 위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주요 200대 그룹 내 올해 55세 이하면서 회장·부회장직에 있는 오너경영자는 36명으로 확인됐다. 이중 X세대 중심축인 1968년생은 5명 중 1명꼴로 가장 많았으며 그룹 회장인 경영자도 14명이나 됐다. 조사 대상자 중 70% 정도는 해외 유학 경험이 있었고 3·4세 경영자는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관리하는 64개 대기업 집단과 주요 그룹 136곳을 추가해 200대 그룹으로 줄 세우고 출생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행복얼라이언스가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을 위해 한국야쿠르트, SK이노베이션 그리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와 SK이노베이션 양사가 의기투합해 체결된 이번 협약은, SK이노베이션이 생산한 배터리가 탑재된 한국야쿠르트의 전동카트를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아동에게 유제품을 지원하게 된다.협약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의 새로운 멤버사로 참여하는 한국야쿠르트는 자사가 지닌 소비자 밀착형 배송인프라를 통해 약 1년간 400여명의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MZ세대에 각광받는 라이머커머스(라방)에 매일유업이 뛰어든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22일 19시~20시 11번가 내 ‘라이브11’ 페이지에서 황민현 두유로 알려진 매일두유 4종,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 3종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라방은 시청자가 예능을 보듯 재미와 호감을 느끼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 판매를 위한 방송이 아니라 상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매일유업은 전문 영상 감독을 초빙해 곡물음료 라방을 진행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 등 지방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및 이동상담’을 3일 전남 곡성군에서 재개했다고 4일 전했다.소비자원과 전라남도, 곡성군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령 소비자 피해예방법’을 주제로 한 소비자 교육 및 이동상담이 실시됐다.지역 주민을 위해 KGC인삼공사는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현대, 기아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내 200대 그룹 및 주요기업 오너가 출신 임원 중 1970년 이후 출생자는 모두 150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요 그룹 회장은 6명, 부회장은 15명이나 됐다. 그룹에서 임원 타이틀을 달고 있는 젊은 오너들 중 22%는 여성, 4세 경영자는 7%였다. 최연소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차남 김민성(26세) 호반산업 상무로 나타났다.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4월 초 기준, 임원 직함을 가진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 일가를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그 결과 국내 200대 그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