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상하농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11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상하농원 할로윈 좀비소탕작전’을 주제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에 참여했던 전북 고창에 사는 백숙자 고객 (사진= 상하농원 제공)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에 참여했던 전북 고창에 사는 백숙자 고객 (사진= 상하농원 제공)

참가자들은 호러분장실에서 할로윈 분장과 5개 미션 수행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용사미션카드, 할로윈 쿠키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상하농원 직원 50여명이 유령으로 분장해 방문객들을 놀래킬 예정이다.

용사미션카드 참여 어린이가 집중력, 기어력, 담력 등 5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면 상하목장 단호박수프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궁중비책, 킨더조이 초코렛 등을 받을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특별하고 재밌는 경험과 함께 자연의 건강함을 직접 체험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통해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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