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을 진행한다.

김서형·김윤아·송은이 (사진= 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김서형·김윤아·송은이 (사진= 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이 캠페인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스텔라 맥주와 함께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영상을 5월부터 공개한다.

세 모델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들고 자신만이 가진 표정과 포즈를 선보인다. 영상에는 ‘새로운 캐릭터 연기는 내 자신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게 한다’, ‘음악 속에 마음을 털어놓으며 더욱 자유로워진다’, ‘처음부터 대박 아이디어는 없다, 가볍게 시작해서 키워 나가는 것’이라는 각자의 좌우명을 친필로 적은 문구도 삽입됐다. 영상작업은 조선희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TV광고와 디지털 광고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 모델 모두 이 시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는 여성상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개성있는 여성 스타들의 좌우명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의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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