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베지밀 브랜드 체험하고 알려...

[우먼컨슈머= 전진경 기자] ㈜정식품(대표 이순구)에서 소비자 홍보대사 ‘V컨슈머피아 8기’를 모집한다.

V컨슈머피아는 베지밀, 컨슈머,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베지밀 두유를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정식품은 'V컨슈머피아' 8기(15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V컨슈머피아' 8기(15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올해 150명을 V컨슈머피아로 선정한다. 이들은 매월 베지밀 두유 및 다양한 신제품을 체험하고 베지밀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또 제품 콘셉트 조사를 통해 신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월별 미션 수행자와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온라인 쇼핑몰 '이데이몰' 적립금과 제품 등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지원자격은 필요없다. 평소 건강 관리와 두유 등 식물성 음료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및 SNS 활동에 적극적이면 우대한다. 오는 28일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작성을 마감하며, 2월 7일 정식품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올해 8년째 운영 중인 V컨슈머피아는 정식품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른 소비자들에게 두유와 식물성 건강음료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V컨슈머피아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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