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11년 연속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일동후디스 심원용 상무(좌)가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를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 심원용 상무(좌)가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를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일동후디스 제공)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한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뉴질랜드 청정자연 속에서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를 사용했다.
탈지하지 않은 원유 그대로를 사용해 소화에 좋은 100% 산양유 단백질과 면역, 성장, 두뇌발달 등 천연 모유 성분과 유사한 영양소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착유 후 24시간 내 원라인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뉴질랜드 데어리고트社에서 생산, 품질과 위생이 우수해 아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11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된 것은 대한민국 대표 산양유아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로하스 기업답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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