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92억, 영업이익 49억 기록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연결 기준으로 2017년 3분기 매출 392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연결기준 매출은 15억원(4%), 영업이익은 6억원(13%) 증가한 것이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385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매출 15억원(4%),  영업이익은 6억원(14%) 각각 증가했다.

안랩 관계자는 “금융, 상업,  공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증가했다”며 “특히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가 금융권에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클라우드 관제 서비스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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