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은 LGU+망 ▲5G 무제한 31GB+(월 4만900원) ▲5G 무제한 50GB+(월 4만2400원) 총 2종의 5G 중용량 요금제를 출시했다.KB리브모바일은 그동안 5G 요금제로 고용량 데이터 무제한과 저용량 데이터 요금제만 제공했다. 이번 중용량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KB리브모바일은 연말까지 해당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 월 2200원, KB국민은행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월 4400원 할인한다. 최대로 할인받을 경우 월 3만4300원에서 3만5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5G망
삼성전자가 삼성의 혁신 DNA 스토리(삼성 Innovation DNA)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를 11월 1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Z 플립5 레트로'는 2003년 출시 당시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GH-E700'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제품이다.내장형 안테나를 탑재해 휴대성을 높인 'SGH-E700'은 천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을 한 단계 도약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제품이다.삼성전자는 'SGH-E700'을 연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특징을 '갤럭
GS샵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이하 'KOINCE')에서 주관하는 '2023 소비자 피해예방 공모전'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2023 소비자 피해예방 공모전’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및 중고 거래가 급성장하면서 발생되는 소비자의 다양한 피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대학생, 대학원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소비자 피해 예방을 주제로 8~10장 분량 카드뉴스 또는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세부 주제는 ▲온라인 거래 소비자 피
중고거래플랫폼 ‘당근마켓’이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까지 유료광고 서비스 대상으로 삼아 논란이다. 최근 ‘당근마켓’은 제주도에서 유료광고 서비스인 ‘광고하기’를 시범(베타) 출시했다. 정식 출시 전이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제외됐던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까지 수익 창출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이에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당근마켓’이 일반 중고거래 이용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유료광고 서비스 시범 운영을 즉각 중단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수익구조 개선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범 운영 중인 ‘광고하기’는 3만 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승차권 부당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 단속에 나서고 있다.SR은 설 명절 예매 마지막날인 지난달 29일부터 매크로 등 불법프로그램 사용으로 부당하게 좌석을 확보하는 행위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특히, 중고나라·당근마켓 등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와 협력하여 승차권 부당거래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비정상적 구매 이력과 불법프로그램을 이용한 접속내역도 집중 모니터링 하고 있다.SR은 부당하게 승차권을 선점·유통하거나 웃돈을 주고 승차권을 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와 함께 최근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기미‧반점‧쥐젖의 제거 효과를 강조해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허위‧과대 광고 여부 등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지난 5월 발족한 식의약 소비자 감시단 ‘컨슈머아이즈(Consumer Eyes)’ 활동의 일환이며,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모니터링, 소비자 신고 상담사례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예상되는 제품을 선정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전
최근 다양한 중고거래플랫폼의 등장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중고거래의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없는 제품들까지 유통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헬로마켓’ 등 4곳의 중고 플랫폼에서 온라인 판매 또는 개인 판매가 불가한 품목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최근 1년(2022년 4월 기준)간 총 5434건의 거래 불가 제품들의 판매 게시글이 확인됐다.거래 불가 품목 중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제315회 정례회 환수위 행정사무감사 기후환경본부 질의에서 ‘수소차 의무 운행 기간 규정’의 허점을 지적하고 수소차 보조금 지원 정책에 대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요구했다.현재 정부와 지자체는 수소차 ‘넥쏘’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총 3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본 지원 정책은 대기 오염 물질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수소차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소차를 상용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이에 정부는 소비자에게 24개월이라는 ‘수소차 의무 운행 기간’을 정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식·의약 소비자 감시단(이하 감시단)과 함께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중고거래 온라인 시장과 실시간상거래 방송(라이브커머스)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게시물 87건(중고거래 온라인 시장 57건, 실시간상거래 방송 30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이번 점검은 온라인상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감시단이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2022.6.1~8.24)해 위반정보를 식약
■ 하나은행, K리그 소속 선수들의 실질적 금융 생활 지원하나은행은 지난 5월 20일부터 약 2달간 K리그 소속 23개 전 구단을 방문하여 프로축구 선수들 대상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든든미래 어시스트’는 K리그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파하고 안정적인 미래설계 및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축구 선수들의 건강한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해 2021년 처음 시작하였다.이번 ‘든든미래 어시스트 시즌2’ 에서는 ▲ 직업 특성에 맞는 재무목표 설정하기 ▲ 신입선
서민 물가가 치솟으면서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이 활발해지고 피해 사례 역시 늘어나고 있다.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에 따르면 최근 여성 의류나 생활 밀착형 상품 등록과 거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 중고나라와 2021년 중고나라 우수경찰관으로 선정된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 이용자가 사기 거래의 특징을 사전에 파악한다면 대부분의 사기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면서 안전한 사이버거래 방법 3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비자들에게 안내했다.① 거래 전 판매자 정보 확인하기 중고거래
생활문화기업 LF는 LF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검증된 명품셀러가 제공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며 정품임을 보장하는 ‘LF개런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LF몰에서 ‘LF개런티’가 표기된 상품을 구매하게 되면, 복제가 불가능한 NFT(Non-Fungible Token)를 기반으로 LF만의 시리얼넘버가 기재된 디지털 보증서를 카카오톡 ‘스마트월렛’을 통해 제공한다. 보증서를 잃어버릴 걱정 없이 쉽게 보관, 관리할 수 있어 장점이다.또한 ‘LF개런티’의 디지털 보증서에는 상품의 구매 이력을 담고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동네 상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선보였다.‘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는 ‘슬세권’(슬리퍼 세권), ‘하이퍼로컬’(Hyper-local)로 표현되는 걸어서 이용 가능한 오프라인 시장을 겨냥한 상품으로, 연회비 없이 우리동네 주변의 가게 이용 시 생활 속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범위 내에서 △세탁소 업종 1만원 이상 이용 시 10% 할인 △정육점 업종 3만원 이상 이용
글로벌 시장조사 회사 유로모니터가 ‘2022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10’을 발표했다.유로모니터는 매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동기를 파악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올해 선정된 10대 트렌드는 ▲대안 소비 ▲친환경가치소비 ▲디지털 시니어 ▲금융 마니아 ▲인생 재설계 ▲메타버스의 비상 ▲활발한 중고거래 ▲시골형 도시인 ▲자신을 사랑해 ▲변화하는 사회활동 등이다. ▲대안 소비 (Backup Planners)소비자들은 즉시 소비가 가능한(go-to product) 제품 구매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비대면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하고, 물품 판매 수익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면 활동 제한으로 기부나 봉사가 줄고, 온라인이 일상화된 MZ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이색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를 위해 SPC해피봉사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SPC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640여개의 물품을 기증 받고, 기증된 물품은 각각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과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에서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과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1천만원을 양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번개장터, 헬로마켓, 당근마켓 4개사의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광고‧판매 게시글 284건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38건을 적발해 접속차단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온라인상 개인간 거래 활성화로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질병 치료‧예방에 대한 효능·효과 광고 59건(42.8%) ▲건강기능식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My택배, WON하는 대로 배송부터 조회까지’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27일 우리은행은 택배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종합택배플랫폼을 제공하는 우리WON뱅킹‘My택배’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서 ‘My택배’를 이용한 고객 중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 쿠폰 3000원권(2000명)을 제공한다. ‘My택배’를 통해 택배를 보내는 모든 이용고객에게는 배송비 300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우리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중고 의료기기 판매광고를 해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혐의로 중고거래 사이트 등 게시글 442건을 접속차단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고나라 315건, 번개장터 107건, 헬로마켓 20건이며 제품별로는 창상피복재 254건, 의료용흡인기 142건, 모유착유기 39건, 콘택트렌즈 7건을 적발했다. 의료기기법에 따르면 의료기기 또는 중고 의료기기를 반복·계속적으로 거래하려는 경우 의료기기 판매업으로 신고해야 한다.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식약처는 안전한 의료기기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의약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해 「약사법」을 위반한 게시글 394건을 적발해 접속차단 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394건은 당근마켓 204건, 중고나라 88건, 번개장터 76건, 헬로마켓 26건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주요 의약품은 기타·피부질환 관련 257건, 성기능 관련 56건, 탈모치료 관련 35건, 구충제·말라리아 관련 20건, 스테로이드·태반주사 등이 17건, 다이어트 관련 7건, 낙태유도제 2건 등이다.식약처 관계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할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은 브랜드 매거진 월간 「SEOUL MADE」ISSUE NO.19를 발간했다. 「서울메이드」매거진은 매월 독립적 주제의 단행본 형식으로 나온다.이번 호 테마는 ‘ZERO WASTE(제로웨이스트):쓰레기로 둘러싸인 세상’이다. 쓰레기 분리수거에서부터 순환 경제 기반의 재활용 프로세스 개발과 같은 확장된 범위에 이르기까지 환경문제와 가치소비를 말한다. 환경과 쓰레기에 대한 재해석, 불편함이 아닌 즐거운 일상의 변화로 인식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서울의 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