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 나들이 장소인 국·공립공원, 관광·유원지, 터미널 등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7,184곳 중 46곳(0.6%)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9일 밝혔다. 국수, 돈가스, 보리밥, 아구찜, 도시락, 토스트, 카페 등 다양한 업소가 ▲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3곳) ▲ 조리장 위생관리 미흡(11곳) ▲ 건강진단 미실시(11곳) ▲ 위생모 미착용(4곳) ▲ 시설기준 위반(4곳) 등을 했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
소비자리포트
김정수 기자
2021.04.09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