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탄소중립의 숲’은 일상생활과 산업활동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1년 ‘탄소중립 활동과 ESG(환경·책임·투명 경영)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이어왔다.올해 3년째를 맞아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생명의숲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국유림 약 5만평에 스트로브잣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에 조성 중인 '도민 참여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시민과 체육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김태흠 지사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준우 대전충남생명의숲 대표와 이시화 충청남도골프협회장과 도민 참여 숲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충남생명의숲과는 '범도민 기부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민 참여 숲 조성 참여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홍보, 도민 참여 숲 조성 및 자원봉사 기회 확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범도민 기부문화 확대
서울시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전략’을 주제로 제149차 생태도시포럼을 오는 2일 개최한다.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포럼이다. 그동안 포럼에선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기술 등 국내외 사례를 고찰하고 ▴생태면적률 적용 제도화 ▴비오톱 지도 작성 ▴도시계획의 옥상녹화 및 벽면 녹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서울시는 올해 생태도시포럼의 큰 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가 ‘2022 온택트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1만쌍의 신혼부부를 자사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38년째를 맞는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나무심기를 포함한 모든 비용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지원한다.2022년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온택트 나무심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윤경 ESG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서울ESG CEO 선언’에 참여해 ESG 경영의 내재화와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 환경 기반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갈 것임을 약속했다. 100여명의 기업인, 사회단체, 학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서울 ESG CEO 선언’은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사회의 가치 실현에 협력하며, 혁신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지속적인 ESG가치를 제공하고, 산업계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오는 2025년 용인시 석포숲 19.3ha에 국내 1호 탄소중립의 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8일)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과 최병암 산림청장,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기념 식수와 함께 탄소중립과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 석포숲은 2025년까지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낙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최규복)는 13일 (사)생명의숲, 산림청, 21사단과 공동으로 강원도 양구군 백석산 일대의 유해발굴지에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일부 비무장지대의 산림생태계를 회복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릴 수 있는 문화적 생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지역은 1951년 9월부터 북한군 12시단과 32사단, 국군 7사단과 8사단, 미군 2사단 9연대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곳이다. 2000년대 초부터 전사자 유해 발굴이 이루어져 유해 34구와 유품 3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 최규복 대표이사 사장이 사회책임경영 의사를 밝혔다.22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윤경 SM포럼이 주최하는 '제17회 윤경CEO서약식'에 참여한 최 사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추구하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서약서에 서명했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한 국공유림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도시숲 및 학교숲 조성, 몽골 사막화방지 숲 조성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연간 100만 매 생리대를 제공하고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는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에는 소비자, 전문가 등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기업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사로 설립돼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켰다. 유한킴벌리는 제품과 서비스 혁신을 통한 건실한 경영성과, 윤리경영, 사회공헌과 노경화합 등에서 모
[우먼컨슈머=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이 17일 서울 화랑초등학교에서 제1호 ‘숲 속 학교’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숲 속 학교 캠페인은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친화적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학교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999년부터 진행 중인 학교숲 운동의 미래버전이다. 이 캠페인은 학교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안하는 생활권 도시숲 면적(1인당 9㎡의 녹지)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올해의 경우 학교 1인당 녹지공간 3㎡ 이하로 마련된다.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는 연내 서울과 경기도에 2개의 &l
[우먼컨슈머=박우선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자연친화적인 도시 생활이나 귀·산촌을 통한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 ‘시니어 산촌학교’ 7기를 모집한다.2016년부터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7기 시니어산촌학교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약 2달동안 진행된다. 생태, 산림경영, 대안적 산촌의 삶 등 분야별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은 31일 오전, 서울시와 숲가꾸기 시민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동아에스티 엄대식 회장, 서울시 진희선 행정2부시장, 생명의숲 김석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은 서울에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숲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고자 체결됐다.동아에스티는 도시숲 조성에 필요한 운영 및 사업비를 지원하며 서울시는 노원구 초안산 일대 3,588㎡ 규모의 부지와 행정 지원을 제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유한킴벌리가 산림청, 생명의숲과 ‘제1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숲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마을 숲, 학교 숲, 거리 숲, 도시 숲, 숲 길 등 전국의 아름다운 숲을 접수하면 된다. 이 대회는 시민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숲을 발굴하고 함께 그 숲을 보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먼컨슈머]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한 통일희망나무 심기를 이어갔다. 이에 30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톨게이트 옆 하이패스센터에서 통일희망나무 식재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산림청, 생명의숲(NGO) 관계자 150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소나무 묘목 700그루 등이 심어졌다. 특히 식재행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