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한국은행이 시중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점치면서 시중은행들이 일부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내린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시중은행들은 최근 일부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적게는 0.01%포인트, 많게는 0.20%포인트 낮췄다.다만, 은행권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지난주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운영하는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싸이트 '금융상품한눈에'를 활용하면 저축, 펀드, 대출, 연금, 보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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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2019.06.16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