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부는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다. 서울이 29도, 대구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다시 찾아왔지만 여전히 우산은 필요하다. 낮부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해 전국에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이번 주말 역시 계속 소나기가 예보돼있다. 외출과 주말 나들이에 우산 준비를 하면서 우먼컨슈머가 소개하는 신상품도 둘러보면 어떨까.■ bhc치킨, ‘뿌찌X밍밍이’ 인스타그램 스티커 출시bhc치킨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뿌찌X밍밍이’ 인스타그램 스티커(GIF) 18종을 출시했다고 1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Qoo10(큐텐)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인 광군절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최대 80%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삼성, 애플, 샤오미 등 스마트폰을 비롯해 가습기, 전기난로, 다양한 리빙·뷰티제품과 패션 아이템들이 대거 포함됐다.대표 행사상품으로 샤오미 드리미 무선청소기 V11(쿠폰가 175달러), 삼성 갤럭시 A51(204달러), 삼성 갤럭시 노트10 라이트(425달러), 도요토미 석유난로 RS-H90(175달러) 등이 준비됐다. 해외배송비 및 관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할인폭이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언더웨어 기업 쌍방울이 배우 김수현을 트라이 모델로 기용하며 고정 소비자는 물론 젊은 소비자까지 아우를 계획이다. 쌍방울은 MZ세대와 소통 강화를 위해 김수현을 트라이 모델로 발탈했다고 설명했다.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열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주목받는 배우다. 중화권을 필두고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한류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쌍방울은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해외직구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자 불만도 함께 늘고 있다. 최근 광군절, 곧 있을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할 것으로 보이는데 피해에 주의해야한다. 소비자 A씨는 지난해 11월 SNS의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광고를 통해 접속한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유명 브랜드 공식 사이트로 생각하고 가방 2개와 신발 1켤레를 신용카드 일시불로 구입했다. 홈페이지에는 구입한 제품의 총액이 미화 380달러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신용카드로 3,250위안이 결제된 것이 확인돼 사업자에게 환급을 요청
[우먼컨슈머 김종태 칼럼] 매년 11월 11일은 모 제과회사의 마케팅전략에 따라 과자를 지칭하는 날로 알려지면서 온통 과자 천지가 됩니다.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1자가 가장 많은 날이므로 젓가락데이라고 변경해서 부르며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기도 하지요.그런데 이날 중국도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중국에서 11월 11일은 독신들의 날 또는 솔로데이나 솔로의 날로 불리우는 광군절(光棍節)이며 광군제로도 불립니다.이날에는 독신자들을 위해 파티를 열거나 소개팅을 하고 선물도 주고 받는 등 솔로들이 마음껏 즐기는 풍습이 있었는데 2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다양화되고 있다.과거 얼리어댑터나 IT에 익숙한 소비자가 해외직구를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육아로 바쁜 주부나 직장인 여성 등이 늘어난 것. 미국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세일을 지난 12일 하루동안 진행했다. 이 기간 미국 내 매출은 작년 대비 50% 늘었다. 독일 아마존, 아마존 재팬 또한 6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