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그린MG 자원순환 Give You(기부) 캠페인’을 통해 미사용 물품 약 2만5000점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자원순환 Give You(기부)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미사용물품(의류, 생활용품 등)을 기부해 자원 순환에 앞장서고, 폐기물 처리로 인한 각종 환경문제를 예방하고자 추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는 8월 17일부터 2주 동안 진행했으며, 전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임직원 7,056명이 참여해 미사용물품 2만4678점을 자원순환을 위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6조원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면보다는 비대면 거래를 선호하는 소비 형태가 정착화되다시피하면서 나타난 결과다.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화된 방역 조치에 도쿄올림픽 기간이 겹쳐 음식 배달 관련 거래량이 급증했다.통계청은 1년전보다 24.9% 늘어난 '2021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을 3일 발표했다.7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6조1996억원으로 1년새 3조2328억원(24.9%) 늘었다. 지난 5월(16조1059억원) 기록한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한 것이다.상품군별로
소비자가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액을 결제하고 공급자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배송·제공하는 유통 형태로, 최근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구독에서 이루어졌던 정기구독이 적용범위가 넓어지면서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소비자 5명 중 3명은 정기구독(정기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것으로 조사됐다. 젊은 층일수록 이용 경험률이 높다.20대는 4명 중 3명에 달했고 50대 이상도 절반을 넘었다. 품목별로는 콘텐츠와 식음료가 각각 28%, 27%로 선두권을 이루었으며 전반적으로 단순배송 서비
위메프는 ‘서울 전통시장 전용관’을 열고, 서울시 소재 전통시장 유명 먹거리와 특화 상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광장시장 △인헌시장 △용문시장 △신중부시장 △방산시장 △마천중앙시장 등 6개 전통시장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 등 실제 상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그대로 옮겨왔다.전용관 내 전통시장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도 제공한다.오픈을 기념해 28일 하루 동안 광장시장 유명 맛집인 ‘순희네 빈대떡’ 인기 메뉴를 특가에 판매한다. △고기완자 5개 1만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생활공작소와 함께 ‘당신의 생활을 반짝반짝 만듭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벤트 대상은 9월말까지 기업은행 입출금 계좌를 간편결제에 처음 등록한 고객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생활공작소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이벤트 기간 내 미성년자 자녀 명의의 IBK 통장을 신규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생활공작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거래기업과 다양한 제휴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먼
일부 합성가죽 재질의 태블릿 케이스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원격수업·온라인 영상 시청이 빈번해지면서 스마트기기와 주변용품의 사용 연령대가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넓어지고 있지만 재질별 관리기준이 달라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스마트기기 주변용품 42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합성가죽 재질의 태블릿 케이스 3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합성수지 재질의 태블릿 케이스,
LG생활건강이 화장품 상장기업 8월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 3위는 한국콜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31,345,429개를 평판분석했다. 7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345,429개와 비교하면 7.67% 줄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찾아낸 지표다.8월 화장품 상장기업 1~30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아모레G, 코스맥스
한샘은 10월 말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가을 결혼, 이사철 맞이 캐시백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는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에서 300만원 이상 가구를 구매하고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300만원 이상 가전을 구매하면 각각 3%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한샘은 3% 캐시백을, 삼성전자는 1.5% 캐시백 및 삼성전자 포인트 1.5%를 각각 제공한다.환급 한도는 한샘 최대 30만원, 삼성전자 최대 15만원 및 15만 포인트로 소비자는 최대 6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삼성전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임직원들과 미사용 물품 기부를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자원순환 Give You(기부) 캠페인’을 8월 17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자원순환 Give You(기부)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미사용물품(의류, 생활용품등)을 기부하여 자원 순환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사회적 책임 실천하고 자 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8월 17일부터 2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기부된 물품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일터인 ‘굿윌스토어’에서 저렴하게 재
쿠팡은 15~18일 해외직구 및 쿠팡 직수입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글로벌 쇼핑데이’를 진행한다. 글로벌 쇼핑데이는 쿠팡이 매달 테마를 선정해 로켓직구를 비롯한 해외 직구, 쿠팡 직수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할인 이벤트다. ‘삼성 85형 QLED 4K 스마트 TV’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해외 직구로 인기가 많은 건강식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학기 준비템 ▲미리 준비하는 추석 ▲이달의 브랜드 SALE ▲해외 베스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6일부터 올 가을·겨울 시즌에 걸쳐「더 좋은 가격, 늘 좋은 가격」을 테마로 의복·잡화 40개 시리즈, 생활잡화 75개 시리즈, 식품 4개 시리즈 등 의식주 기본용품 위주의 총 825개 제품 가격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덜고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게 가격을 내린 이유다. 품질은 유지하면서 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덜어내고 적절한 산지와 소재의 선정을 고민했다고 무인양품은 덧붙였다.가격이 재조정된 대표 상품은 ▲깃털 베개(14,900원→9,900원) ▲면 파일
휴대용 레이저용품 일부에서 시력 손상을 줄 수 있는 레이저가 방출돼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시판 중인 휴대용 레이저포인터 및 거리측정기 12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일부 제품은 시력·피부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로 레이저 출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레이저포인터는「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상 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으로, 안전기준에 따른 등급분류 중 1등급, 2등급 제품이어야 한다.그러나 별지시기·레이저포인터 6개 중 5개 제품(83.3%)은 짧은 인체노출에도 눈·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모바일 홈쇼핑에서 가정간편식(HMR) 등 식품 구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주)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7월 12일부터 일주일간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홈쇼핑 식품 카테고리 상품 구매는 6월 동기대비 40.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산물의 경우 136% 늘었고 가정간편식 63.1%, 건강식품 44.5%, 과일 35.6% 등 구매도 크게 증가했다. 7월들어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찾는 수요도 증가했다. 에어컨 구매는 같은 기간 157.
아성다이소는 지난 4월 강남구와 맺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강남푸드뱅크마켓에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달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마련했으며,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 70여 종 총 3,000여 개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강남푸드뱅크마켓은 식품, 공산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민간단체이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강남푸드뱅크마켓 및 강남이동푸드마켓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아성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홈카페에 빠졌다. 특히 와플기계에 크로와상 생지 등을 구매해 크로플을 만들어먹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 가운데 일부 불소수지로 코팅된 와플·샌드위치 메이커 제품이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하는 20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점검 결과, 5개 제품(25%)에서 나올 수 있는 비휘발성 물질의 총 용출량이 안전기준(30㎎/ℓ)을 최대 5.1배 초과했다. 와플·샌드위치 메이커의 플레이트는 식품과 직접 접촉
CJ는 “임직원 2500명이 전국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을 최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CJ에 따르면 ‘두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의미의 ‘핸즈온’ 봉사활동은 봉사자가 기부물품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CJ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핸즈온' 봉사활동을 매년 확대하고 있다.CJ 임직원은 ‘DIY(직접 만드는 제품)키트’를 활용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벽보 900개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손수건과 턱받이 세트 700개 ▲이른둥이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환경 개선을 위한 ‘폐목재 블루밍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폐목재 블루밍 캠페인’은 환경부와 환경실천연합이 주관해 가정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연소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폐목재를 수거, 자원화하는 대기환경개선 활동이다.동국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이달 18일 강서구에 위치한 우드락공작소 목공방에서 진행하는 폐목재 재활용 목공교실에 참여해 생활용품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이날 제작하는 물품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 리필형 2종에 재생 PET(PCR-PET, Post-consumer Recycled PET)가 함유된 포장재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피죤의 기존 리필형 파우치는 페트(PET)와 나일론(NY), 저밀도 폴리에틸렌(LLPDE)의 3중 합지 구조로 제작됐다. 재생 PET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새로운 플라스틱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탄소 배출 저감에도 도움이 된다.'고농축 피죤 보타닉' 리필형은 싱그러운 애플향의 '애플밤', 꽃과 풀이 어우러진
[우먼컨슈머=김다연 기자]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은 “자사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0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전통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가게에 방문하고 식료품, 옷, 생활용품 등을 구매했다”면서 “이 물품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전달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서울, 경기도 및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 장애인 및 독거 노인층에게 작은 위로와 위안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총 1200상자의 생계 지원 물품을 서울 용산구 소재의 영락보린원, 성북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상장기업 5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 LG생활건강, 3위 한국콜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321,265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4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775,448개와 비교하면 6.00% 증가했다.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5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