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 대회는 청소년 창업가정신 함양 및 청소년 우수 창업동아리 발굴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축제의 장이다. 본 대회는 2015년부터 시작된 이래로 우수 창업동아리 273개 팀을 발굴하는 등 사회 변화를 주도할 혁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해 왔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 창업동아리는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오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4월 한 달간 ‘경기여성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여성 창업 촉진과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한 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9일, 16일, 23일, 30일)에 열린다. 지난 1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교육생 대상으로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내 ‘경기남부 꿈마루’에서 진행 중이다.교육 주요 내용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한 번의 교육으로 창업에 대한 모든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창업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 사업 발표(P
서울 서초구가 창업 준비 중인 예비 사장들을 발굴·육성하는 ‘서초골목든든’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초골목든든’ 사업은 창업 준비의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서초구의 토탈 창업 교육 과정이다. 아이템 기획,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등의 창업을 위한 기본기와 함께 노무, 세무, 법률, 특허 등 10과목의 분야별 창업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모의 피칭대회를 통해 심사위원에게 아이템 및 사업계획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로 사업 아이템과 추진 계획을 가진 서초구의 예비 창업가
충남도는 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보건·의료 분야 유공자,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영상 상영, 포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도는 도민 건강 수준 향상과 의료 접근성 증대,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
충남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도내 7개 시군 청년마을 대표들이 정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도와 도 청년센터는 27일 홍성군 광천읍 잇슈창고에서 이영조 청년정책관, 성인재 행정안전부 사무관, 공주&아산&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청년마을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청년마을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는 청년마을 사업 추진 현황 공유 및 도 지원 사업인 빈집 리모델링 사업 안내, 행안부 2024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 안내, 청년마을 사업 활성화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금융지주 가운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최근엔 한국의 출산율이 0.6명대까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꿈나무들에 관심도 상승은 출산율 반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국내 금융지주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청년' 관련 포스팅 수(
서울시가 골목 상권에 매력과 생기를 더할 청년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인 ‘골목창업학교’ 6기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2021년 7월 문을 연 ‘서울시 골목창업학교’는 이론교육장과 전문 실습실을 완비한 외식‧식음료‧베이커리 분야 특화 실전형 창업 교육기관이다.‘골목창업학교’는 현재까지 총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42명이 마포·도봉·강서구 등지에서 카페와 음식점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골목창업학교’는 외식업 및 식음료, 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19세~39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내달 8일까지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개인, 협업 등 총 2개 트랙으로 나눠 선발한다. ‘개인 트랙’은 로컬크리에이터의 정의에 부합하는 소상공인으로 소상공인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150개사 내외며,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협업 트랙’은 2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팀이면서 대표기업이 로컬크리에이터 정의에 부합하고 소상공인확인서를 보유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협업 트랙은 총 19개 내외로 선발하고
지난해 50년대생 금융권 수장급 가운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언론과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순이었다.20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국내 금융권 11곳 수장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정보량 )와 호감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50년대생 수장 중 임의 선정했으며 지난해 정보량 순으로 ▲임종룡 우리금융 회
서울시가 도시 단위로는 세계 최초로 구글과 함께 미래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초기‧예비 창업가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을 운영한다.‘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은 오는 3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17시~19시), 숙명여자대학교 눈꽃광장홀에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기업가 정신부터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 트렌드까지 폭넓게 다뤄진다. 각 세션은 이론학습과 더불어 다른 교육생과 함께 그룹으로 실습하는 체험형 학습 방식을 채택해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 창업 촉진 및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남부사업본부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 중이다.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 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판로개척, 경영관련 컨설팅, 기업홍보, 정부지원 정책 안내 등 창업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한다.모집기한은 오는 2월 8일까지며,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이거나 도내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센터에 입주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꿈마루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YD페스티벌 둘째 날인 오는 18일 삼향읍 남악중앙공원에서 청년 100명이 모여 ‘무안 Cheer up! 청년 Grow up!’이라는 주제로 무안을 사랑하는 청년 100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무안을 사랑하는 청년 100인’이란 무안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지역 애착감을 강화하고, 청년 리더로서 성장, 청년정책 제안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연결 강화 등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행사이다.청년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돼 지속적인 청년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활발한 네트워크와
유니콘을 꿈꾸며 창업한 ‘서울캠퍼스타운’의 2377개팀(누적)이 노하우를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올해 5회째인 ‘2023 서울캠퍼스타운 창업 축제’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일대에서 31일 10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캠퍼스타운은 청년에게 창업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서울시-대학-자치구가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까지 39개 대학이 참여했고, 지난 7년 간 2377개의 창업기업(팀)이 육성됐다. 이번 창업 축제는 서울 소재 28개 캠퍼스타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82스타트업·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 제 4회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한국 혹은 미국 기반의 스타트업 중 글로벌 진출 계획이 있는 초기 스타트업(시리즈 A 라운드 이전 단계)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이다.선발 기업은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로부터 3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을 수 있고 경기혁신센터의 연계투자 및 TIPS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 2개월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2024년 1월 미국에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최근 기후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서울시가 기후테크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내달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기후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기후테크는 기후와 기술(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의미하며 5개 분야(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로 나뉜다.다섯 가지 분야는 ▲재생·대체 에너지 생산 및 분산화 해결책을 제공하는 ‘
서울시는 인공지능(AI)분야의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청년 및 예비창업가 간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제1회 ‘서울 AI Young 포럼’을 오는 11월 9일 AI양재허브에서 개최한다.서울 AI Young 포럼은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창업가의 강연과 대담 ▲전국 주요대학 인공지능 전공 대학생, 창업동아리를 위한 ‘AI 동아리 아이디어톤 대회’ 결선 ▲AI양재허브 입주기업과 AI동아리(동호회), 대학생 간 멘토링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전국 주요 대학 AI 전공 대학생 및 창업동아리들을 위한 ‘AI 동아리 아이디어톤 대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중랑구 신내동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의 설계공모를 진행한다.SH공사는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는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의 일환으로, 중랑구 신내3지구 내 창업지원복합시설용지에 청년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입주자의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시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계공모의 주요 과제는 중랑구 국민임대주택지구 내 유
환경산업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년 경기환경산업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런던자연사박물관의 기후변화체험전이 함께 열린다.경기환경산업전은 경기도가 환경산업육성과 판로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환경기술종합 전시회로 올해 6회째를 맞는다. 150여 개 환경기업 및 기관이 350여 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정부 공공기관에서도 정부 우수기업 홍보에 나선다.공공기관 구매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이 제품 판매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며, 탄
신한은행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상혁 은행장은 국민의힘 김희곤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NH농협은행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3‘ 에 참여해 고향사랑과 디지털 신기술을 테마로 “NH미래금융체험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농협은행의 “NH미래금융체험관”은 농협형 디지털 체험 컨텐츠와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신기술기반 금융 콘텐츠로 부스를 구성했다.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생체인증·대화형 뱅킹 등이 적용된 미래금융 영상, 고향의 향수를 함께 공유하는 고향사랑 특화상품 소개, 농업인에게 유용한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농협중앙회의 '오늘농사'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