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면서 집 공간에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전제품의 매출 신장률은 14.3%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2%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CJ오쇼핑은 고급 가전제품 편성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리며 프리미엄 가전 열풍에 합세했다. ■ 브레빌 '오라클 터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기업이 재택근무를 도입하면서 프리미엄 커피머신에 대한 수요가 상승했다. 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은 코로나19 확산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해외직구에서 구매한 제품 불량, AS의 어려움 등으로 즉구(즉시구매)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커피 애호가 김진희씨는 유럽 직구로 구매한 반자동 커피머신 사용 한달여 만에 국내 백화점에서 같은 제품을 재구매한 경험이 있다. 유럽 직구 제품이 국내와 다른 전압을 사용하도록 설계돼있어 커피 추출 시 압력이 낮아 커피 맛에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김 씨는 "전압차이가 문제가 될 줄 몰랐다"며 "동일한 제품을 백화점에서 재구매한 후 기대했던 커피 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관세청에 따르면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유럽 가전 브랜드가 정교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운데 이어 사후 관리 서비스 확대, A/S 편의향상, 소비자 니즈와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유라(JURA), 국내 최초 ‘바리스타 방문 서비스’ 도입스위스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업계 최초로 바리스타 방문 서비스를 실시했다. 홈카페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가 커피머신을 구매하면 현직 바리스타가 집으로 방문해 트렌디한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세팅과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나만의 레시피로 요리하거나 바리스타 못지 않은 스페셜티 커피를 집에서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홈족(Home族)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도 홈메이드 주방 가전 브랜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가정의 달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주방 가전 브랜드는 어디일까.커피 애호가 여기에...‘브레빌 커피머신’커피 애호가라면 아는 풀 스테인레스 바디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자랑하는 호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커피머신. 가정의 달 5월, 백화점 할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