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국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SK ICT 패밀리사 차원의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SKT의 창사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됐으며, SK스퀘어, SK쉴더스, SK오앤에스 등 SK ICT 패밀리사가 함께 참여한다.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 T타워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0일간 전국 25개 사옥에서 SK텔레콤과 SK ICT 패밀리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다.SKT는 지난 20여년간 ICT 기술 기반 다양한 헌혈
LF가 수입 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에코 퓨처 라인 컬렉션'은 유기농 면과 재생 원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한 여름 의류와 잡화 총 9종으로 구성돼 있다. 100% 유기농 면사와 100% 재생 원사를 사용한 제품은 국제 인증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와 'Oeko-Tex'(오코텍스)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제품 택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생산 정보를
동아제약은 '박카스 디카페'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Refresh your mind!' 문구를 '카페인에 민감하다면'으로 개별 병 패키지에는 낱개로, 10병 패키지와 20입 박스에는 '카페인에 민감한 분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변경됐다.새롭게 바뀐 '박카스 디카페'는 약국,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쇼핑 등에서 만날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디카페는 2005년 발매 이후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에서 ‘T-B 브랜드 리뉴얼’과 ‘T-B 브랜드 아트월’로 각각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1953년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SKT는 ‘T-B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SK텔레콤이 지난 2023년 국내 통신 3사 중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것으로 나타났다.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통신3사에 대해 ESG경영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다.SKT는 지난해 1년간 총 1만1955건의 ESG경영 정보량을 기록하며 통신 업계 ESG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제2기 스포츠 꿈나무 후원식을 지난 5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스포츠 ESG 실천’ 및 ‘우수 체육 인재 조기 확보·양성’을 목표로, 경제적 배려 대상자 24명과 경기력이 우수한 선수 10명을 선발하여 후원한다.지난 해 제1기 후원선수 중 경제적 배려 대상자는 대회성적과 무관하게 고교 졸업생을 제외하고 전원 재계약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운동에 좀 더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SKT의 아마추어 선수 후원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줬다. 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안전보건 분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수준이 뛰어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으로 꼽혔다.SKT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올해 신설된 ‘제 1회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는 SKT를 포함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등 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통신업계에서는 SKT가 유일하다.이번 SKT의 우수기업 선정은 자사 구성원은 물론 협력사 구성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다양한 소통 활동으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4'에서 AI기반 시각보조 음성 안내 서비스 ‘설리번파인더’, AI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레이다(Cloud Radar)’가 수상에 성공했다고 29일(바르셀로나 현지시간) 밝혔다.SKT와 투아트가 공동 수상한 분야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로, ICT를 바탕으로
SK텔레콤이 AI 분야 필수 인프라로 손꼽히는 AI 데이터센터(Data Center, 이하 DC)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 DC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번째 글로벌 행보로 그래픽 처리장치(GPU)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글로벌 GPU 클라우드 회사인 람다(Lambda)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AI 엔지니어가 설립한 람다는 엔비디아로부터 최신 GPU를 공급 받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전세계 데이터센터 서버용 GPU 시장은 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어 AI 사업을 추진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AI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14일 현대해상 정경선 CSO, SKT 유경상 CS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진행됐다.이번 협력은 보험 서비스 영역의 AI 적용을 선도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보험과 ICT 사업간 협력을 통해 새로운 사업 영역을 발굴하는 등 양사의 서비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먼저 양사는 보험의 AI 전환 차원에서 AI 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글로벌 비영리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가 선정하는 기후변화 부문 ‘리더십 A’ 등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CDP는 환경 이슈와 관련해 글로벌 ESG (환경·사회적책임·투명 경영) 평가지표를 발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이름으로, 투자자를 대신해 전 세계 주요 기업에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한 후,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매년 발간해 전 세계 금융기관의 ESG 기업 평가와 투자를 지원한다.CDP는 ▲기후변화 ▲물 안
지앤푸드의 인기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최근 신제품 '맵단짠 칩킨'을 출시하며 이를 기념하는 포토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최근에는 자극적인 맛이 유행하고 있는 젊은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주시하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 굽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홍대 잔다리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포토행사를 개최했다.해당 장소는 재미있는 컨텐츠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누구나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맵단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3차원 환경의 네트워크 상황을 정교하게 분석하는 'Deep Network AI(DNA)' 솔루션을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의 네트워크 분석은 주로 위도와 경도 기반의 실외 2차원 공간에서 이루어져 고객이 현실적으로 생활 또는 이동하는 건물 내부나 도로, 지하철 등 3차원 환경에서의 네트워크 경험이나 품질을 정교하게 분석하기는 어려웠다.이를 극복하기 위해 SKT는 AI 기술로 3차원 공간에서 네트워크 상황을 분석 및 시각화 하는 ‘DNA’를 개발했다. ‘DNA’는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CES 2024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첫 번째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실기체 실증사업 성공을 위해, 글로벌 UAM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과 CEO 미팅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번 CEO 미팅에는 유영상 SKT 사장과 하민용 SKT Global Solution Office 담당(CDO),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Joby CEO, 에릭 앨리슨(Eric Allison) Joby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STRAWBERRY BLOSSOM’을 테마로 ‘딸기 블라썸 밀크티’, ‘딸기 블라썸 스무디’, ‘딸기 바닐라 쥬얼리 밀크티’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달콤한 딸기 과즙과 4시간마다 직접 우려낸 향긋하고 신선한 공차 오리지널 티 베이스를 조합해 제철 딸기의 맛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촉촉하고 부드러운 밀크 푸딩 토핑으로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SK그룹의 넷제로와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들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알리기 위해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SK멤버사들과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CES 2024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 약 1850㎡(약 560평) 규모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SKT와 SK하이닉스의 다양한 AI 기술을
2019년 11월 금융권 최초로 알뜰폰 서비스를 선보인 KB국민은행 ‘Liiv M’(리브모바일)은 출범 3년 만에 40만 가입자를 보유, 알뜰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가입 조건이 까다로워 서비스 이용이 불편하다고 소비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국내 대형 은행들이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면서 통신 시장 특히 알뜰폰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알뜰폰 시장 사용자는 2023년 1윌 기준 1306만에 육박했으며 알뜰폰의 통신 시장 점유율은 17.1%를 차지하고 있다. 금융기업의 특성상 연계 금융 상품의 일부 판매는 이해되지만 타 금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KT, LGU+, KCTV제주방송과 컨소시엄을 이뤄 제주도와 우도 사이 약 3.23킬로미터 구간에 해저 광케이블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기존 통신3사와 KCTV 제주방송은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을 통해 우도에 통신 및 방송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통신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했다.이에 SKT, KT, LGU+, KCTV제주방송 4사는 2020년 9월 컨소시엄 협약을 맺고 해저 케이블 설치를 위한 해양조사와 안전진단, 해역이용협의, 공
파리바게뜨가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을 통해 상큼하게 터지는 팝핑 캔디를 담은 ‘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1030세대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인 파워퍼프걸의 매력을 그대로 담은 케이크로,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이색적인 맛과 식감을 표현했다. 파워퍼프걸은 미국 등 전 세계에서 25년간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강력한 초능력과 힘을 가진 슈퍼히어로 세 자매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슈퍼 히어로 파워퍼프걸 케이크’는 파워퍼프걸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핑크 케이크
전국 시내버스 내에서 제공되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기존 LTE에서 5G로 전환돼 속도가 평균 4배 빨라진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버스공공와이파이 5G 전환 사업의 2,3차 사업을 맡아 전국 16여개 지자체의 시내버스 와이파이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련 기관과 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국립고궁박물관 내에서 개통 행사를 갖고, 5G 버스와이파이 서비스 정식 개통을 선언했다.버스공공와이파이 5G 전환 사업은 전국 시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