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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이제야 올리네요...
얼마전 직장근처 평택 통복시장옆 기업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점심시간이라 좀 사람이 많더군요
번호표 뽑고 기다리다 시간이 없어서 혼자 '아 시간없는데 큰일났네......'
라며 혼잣말을 해뎃죠... 그런데 옆에 40~50대 되시는분이 '바쁘세요?' 라고 물으시더니
한자릿수 차이긴 하였지만 번호표를 바꿔 주시더라구요^^ 그때까진 정말 좋았죠
회사 직장 동료가 데려오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까 양보해주신분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더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전 동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은행 주차장에서 큰소리가 들리더군요??
싸움구경하고 불구경이 제일 재미 있다? 는 말이 있잖아요? ㅎㅎ 그래서 가봤더니
아까 양보해주신 분하고 주차관리 하시는분하고 싸우더군요.......
저 친절한분이 왜 저러실까...... 하고 봤는데
주차장 관리하시는분이 은행온것도 아니면서 왜 차를 여기에 대냐고 막말을 하시더군요
그분은 은행에서 나오신분 맞는데 =ㅅ=?
주차관리 하시는분이 뭔가 착각을 하셨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은행 고객으로써 볼때는 좀 아니더군요.......나이도 지긋하신분이 막말을 하시고........
나이가 많으신분들이 그러는거라 끼어들지는 못했지만
주차 관리하시는분 좀 너무하는것 같네요......
그 상황을 보고 저도 회사차를 가지고 은행에 갔으면 저런꼴을 당하지 않았나 싶네요.......
상황을 보셨다면 아마 놀라셨을꺼에요......
진짜 은행측에서 저거는 그분께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당~_~
작성일:2012-01-10 2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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