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 보면 참으로 급박하게 돈이 필요 하고 할때가 있습니다.
오늘이 딱 그랬습니다 누구 빌리기는 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해서 6년 정도 납입했던
삼성생명의 보험을 깨기로 마음 먹고 안타깝지만 해약 신청을 했습니다.
약관대출을 받을까도 생각했지만 월 납입하는 이자가 부담 스럽기도 해서 그냥
해약 했습니다. 허무하더군요 인터넷으로 해약 무지 쉽더군요 오후 1시전에 돈이
입금되어 여러군데로 쪼개어 마무리 하고 나머지 돈은 통장에 들어 있었습니다
오후 7시쯤되서 한군데 빌린분에게 지금 입금 시켜 드리겠노라 약속하고
이체하려고 잔액 조회를 해보니 잔액이 부족한거에요 너무 황당해서
조회를 해보니 "삼성생명 해약한 보험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가버린" 거에요 ㅠ.ㅠ
아~~ 돈 보내 줘야 하는데 완전 븅신됬네요 ㅠ.ㅠ 또 돈 빌리기도 그렇고 바로 보내준다고 통화도 했는데...
삼성생명 홈페이지를 찾아 개인 보험현황 조회해 봐도 당연 없다고 나오는데 그럼 누가 돈빼간건가
대표 전화 전화해보니 오후 6시까지만 상담원과 통화 할수있고 어떠한 방법으로도 통화는 불가하고
짜증나고 전화오고 ㅠ.ㅠ 통화해서 또 미안하다는 소리 해야 겠네요 아 힘드네요 살기가..........
그냥 힘들어 한마디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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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이 어제(2012년 1월16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삼성생명에 아침 9시 정도에 전화를 해서 위 내용을 말한후 막 빼가 내돈 돌려 달라니
오늘 못준답니다. "삼성생명 전산상 돈입금됬는지 모른데요"내일 준데요 ㅠ.ㅠ 아~~~ 씨8 욕나와 참고 그럼 오늘 돈이 급하니
오늘 꼭 받을수있는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 보니 알아보고 연락 준다네요 꼭좀 부탁한다고
말했는데 지금 오후 11시 넘은 현재 전화 없습니다 . 나만 븅신 된거죠
낮에 다시 전화해서 욕을해대고 지랄을 했으면 해결됬을가요?
하루종일 기분이 않좋네요... 난 삼성생명 사장* 욕이나 실컷 할렵니다
작성일:2012-01-18 08:21:08 122.35.248.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