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피그인더가든 '타코샐러드' 2종 출시
연말 시즌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주얼리 업계는 빛나는 홀리데이 룩을 위한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 자회사 ‘이에르로르코리아’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이에르로르 (HYÈRES LOR)는 화려한 연말 스타일링을 완성할 겨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이에르로르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미니멀한 프레임에 반짝이는 스톤을 정교하게 세팅한 주얼리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은 크리스마스 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라운드 형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으로, 클래식한 무드에 다이아몬드 대체석으로 주목받는 모이사나이트(Moissanite) 스톤과 실버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에센스 실버 모이사나이트 플로럴 목걸이’는 스톤을 원형으로 2단 세팅해 풍성한 반짝임을 구현했으며, 펜던트 크기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스톤 세팅의 실버 노출을 최소화하고 스톤의 면적을 최대화해, 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반짝임을 보여준다. 큰 펜던트 제품의 체인 길이는 총 60cm로, 슬라이드 볼 장식으로 길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두터운 겨울 이너웨어 위에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운드 링을 따라 스톤 사이사이에 실버 포인트를 더한 ‘타임리스 목걸이’, 볼륨감 있는 원형 실버 펜던트에 화이트 스톤이 흐르듯 세팅된 우아한 디자인의 목걸이, 그리고 실버 볼•라운드•트위스트 프레임 등 다양한 형태의 미니멀한 주얼리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이에르로르 공식몰, W컨셉, 29CM, LF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에르로르 관계자는 “블랙, 그레이 등 어두운 색상의 옷이 많은 겨울 시즌, 이번 컬렉션은 연말 룩에 화사한 포인트를 더해줄 제품”이라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모이사나이트 스톤의 고급스러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만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주얼리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타코샐러드’ 2종 출시
SPC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정통 멕시칸 감성을 가득 담은 ‘타코샐러드’ 2종을 선보였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멕시칸 메뉴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SPC삼립은 여러가지 야채와 소스, 또띠아 등을 따로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멕시칸 타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또띠아에 싸먹는 타코샐러드’를 콘셉트로, 토마토 다이스가 더해진 신선한 과카몰리와 또띠아, 고소하고 바삭한 나쵸와 할라피뇨 등으로 구성했다.
매콤한 칠리소스가 버무려진 훈제목살을 듬뿍 넣어 중독성 있는 풍미를 살린 ‘칠리포크’, 부드럽게 찢은 닭다리살을 짭짤하게 조리한 풀드치킨으로 담백하고 깊은 맛이 매력적인 ‘풀드치킨’ 등 2종이다.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신선한 원료에 정통 멕시칸 스타일을 더한 새로운 콘셉트의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