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통해 본사와 패밀리(가맹점주)가 함께 올해 2월까지 2000마리의 치킨을 지역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제공=bbq)
BBQ가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통해 본사와 패밀리(가맹점주)가 함께 올해 2월까지 2000마리의 치킨을 지역내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제공=bbq)

제너시스BBQ 그룹 BBQ가 갑진년에도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본사와 패밀리(가맹점)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한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로 올해 2월 말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2월 한 달간 제주, 대전, 대구, 광주, 경기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와 함께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마을회관, 아동복지센터 등에 1000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지난 1월에도 전국 각지 패밀리와 함께 치킨 1000여 마리를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한 바 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두 달 동안 총 4000만원이 넘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2017년부터 시작된 BBQ의 대표 상생 기부활동이다. 본사가 패밀리에게 신선육(닭고기)를 지원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패밀리는 치킨을 직접 조리해 매장 인근에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함께 전달한다.

BBQ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와 전국 패밀리가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은 활동"이라며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프랜차이즈 특성을 살려 소외된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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