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2024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진행

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우리쌀로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NH농협은행은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하고 이를 활용 떡국세트를 구매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러한 소중한 나눔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하는 NH농협은행의 뜻깊은 노력의 일환으로 자리 잡았다.

NH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는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KB국민은행, ‘2024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진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 이웃과의 상생을 위한 ‘2024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명절 시기에 KB국민은행의 전국 13개 지역그룹이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협력해 전국 전통시장에서 정육, 건어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설을 포함해 14년간 111억원 규모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7만2000여 소외 가정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이재근 은행장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선물을 직접 구매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경기침체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기존 연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도 연간 3만여 가구에서 4만여 가구로 확대했다. 이로써 이번 설에는 2만여 가구에게 소외계층에게 15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근 은행장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 이웃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 박문 기자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