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기업과 15개 해외 본부 구축, 국제무역네트워크 확장 계획”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가 지난 1월 3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2024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향후 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 이현구 의장은 새로운 해의 출발을 알림과 동시에 국가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세계 경제를 발전시키며 국제 정치, 사회, 문화, 종교를 선도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신년사에서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가 2024년에 100개 기업과 15개 해외 본부를 구축하고 국제무역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국제경제포럼, 기관장 워크숍, 해외 경제사절단, 성과발표대회, 이웃사랑 봉사활동, 세계선교대회, 그리고 24' 세계경제대상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이셩용 한국미디어포럼 회장이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필요한 지원을 약속하였고, 최도열 국회입법지원위원은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가 시대적으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남현 의원은 국제경영과 투자가 견고한 전략으로 나가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현구 의장은 8개 분과위원장과 19개 기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IMI국제경영투자위원회 대표 이경희, 의원 남완현, 포스코 고문 정찬영, 평통 지회장 윤용호, 국회입법지원위원 최도열, 국가원로회의 총재 남을균, 세계여성비즈위원회장 심정연, 서경대학원장 전신욱, 한·대만경제협회장 이상렬, 전국시민단체연합 회장 정광수, 서울경제연합 부회장 이노일, 삼성 연구원 임춘길, 아이삭 대표회장 우상기, 한미동맹 대표 이상열, 한국미디어그룹 회장 이성용, 한국사회단체연합 총재 고종욱, UBN재단이사장 정혜정, 산자부 기술위원장 윤성훈, 국민의힘 과학기술정책위원장 김태연, 미소코스회장품 회장 김용주, 한국뉴스 대표 문순진, 국제에너지 대표 김재무 등 다수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먼컨슈머 = 임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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