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기관 이든아이빌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가운데)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오른쪽),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PC)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기관 이든아이빌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서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가운데)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오른쪽),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PC)

SPC 비알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기업의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아동 보육 기관에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눔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알코리아는 보호 아동 약 2만5000명이 소속된 한국아동복지협회 보육기관 262개소에 8500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약 1만개를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전달한다.

지난 20일 진행된 후원식에는 비알코리아 한윤석 경영지원실장,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알코리아는 이날 보육기관에서 생활 중인 보호 아동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행복한 추억을 쌓아,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SPC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는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나눔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비알코리아는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ESG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알코리아는 지난 7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시와 군산시 지역 수재민과 현장 복구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제품 총 3만여 개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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