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율 부들밤 X 크렘드마롱, 컬래버 한정판 출시
■ SPC그룹 파스쿠찌, 깔루아와 협업 ‘커피 칵테일’ 2종 출시
■ 굽네, 크기·풍미 2배 커진 ‘굽네 에그타르트’ 리뉴얼 출시
■ 오리온, 화이트데이 한정판 ‘마이구미 체리하트∙아이셔 자두맛’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더욱 프로페셔널한 피부 관리를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슈퍼콜라겐’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슈퍼콜라겐은 국내 기능성 콜라겐 판매 1위 제품으로, 2010년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를 피부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으며, 누적 판매 2억병을 기록하는 등 13년 동안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업그레이드 출시한 이번 슈퍼콜라겐은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내 최다 피부 지표 개선을 인정받았다. 기존 대비 증량된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1200mg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비오틴 3000%, 나이아신 100%를 함유해 피부 속부터 밀도 있게 채우고 전신 피부의 속보습 관리까지 도와준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콜라겐 조성물 AP-3D 입체형 콜라겐™은 탄탄한 입체형 나선 꼬임 구조를 가진 콜라겐의 형태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완성했다. 밀도 있고 촘촘한 콜라겐이 액상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속 수분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콜라겐의 비린 맛은 제거하고 상큼한 청포도 맛과 향으로 출시한 슈퍼콜라겐은 무착색료, 무감미료, 무보존료, 당류 0g으로 정교한 가공 공정을 거쳐 투명하고 깨끗한 콜라겐 원료를 온전히 담아냈다. 환경에 대한 영향도 고려해 분리가 쉬운 이지필름을 적용했다.

한편, 바이탈뷰티는 업그레이드 슈퍼콜라겐 출시와 함께 톱모델 한혜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바이탈뷰티 브랜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 한혜진이 바이탈뷰티의 앰버서더로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 나가는 모습을 활발히 보여줄 예정”이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바이탈뷰티의 브랜드 철학과 한혜진의 페르소나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율 부들밤 X 크렘드마롱, 컬래버 한정판 출시

클린뷰티 브랜드 한율이 140년 전통의 프랑스 밤잼 브랜드 ‘크렘드마롱’과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을 선보인다.

충남 부여산 무농약 밤 껍질을 넣어 만든 한율 대표 모공팩 ‘부들밤’ 라인과 프랑스 남부 리옹 지역의 야생밤을 원료로 하는 밤잼 브랜드 ‘크렘드마롱’이 밤 본연의 건강함으로 일상 속 휴식을 지향한다는 공통 가치로 함께했다.

‘부들밤, 달달한 밤, 편안한 밤’ 콘셉트의 이번 컬렉션은 피부와 미각에 휴식을 선사하는 부들밤 모공팩 2종과 크렘드마롱 밤잼 등으로 구성했다. 모공팩을 바른 후 따뜻한 우유에 밤 잼을 넣은 달달한 밤 라테와 함께 일상 끝 휴식을 즐기는 리추얼 루틴을 제안한다. 나를 비롯한 주변 지인에게 휴식의 마음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 SPC그룹 파스쿠찌, 깔루아와 협업 ‘커피 칵테일’ 2종 출시

SPC가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국내 대표 커피 리큐르 브랜드 ‘깔루아(Kahlua)’와 협업해 에스프레소 바 전용 ‘커피 칵테일’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저도주·혼합주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깔루아와 함께 보다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깔루아는 2021년부터 ‘Coffee Goes Cocktails(깔루아와 함께하는 커피 칵테일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허니크림과 파스쿠찌를 대표하는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깔루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허니크림 깔루아 밀크’ △솔티 카라멜 젤라또와 ‘골든삭’ 원두가 블렌딩되어 매력적인 단짠 조합을 자랑하는 ‘솔티 카라멜 깔루아 쉐이크’ 등 2종이다.

커피 칵테일 2종은 이탈리아 현지 에스프레소 바의 모습을 재현한 파스쿠찌 시그니처 매장 4개점(센트로서울점, 에스프레소 바 양재, 에스프레소 바 인천송도점, 에스프레소 바 해운대 엘시티점)에서 5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깔루아와 손잡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하면서도 깊은 커피 맛의 칵테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파스쿠찌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색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굽네, 크기·풍미 2배 커진 ‘굽네 에그타르트’ 리뉴얼 출시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기존 제품보다 2배 커진 '굽네 에그타르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굽네는 기존 에그미니 타르트 제품을 더 크게 맛보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크기가 커진 만큼 겉바속촉의 풍미도 두 배 더해졌다. 겉은 겹겹이 쌓인 패스츄리 파이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다.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들어 있어 몽글몽글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기존 4개로 제공되던 에그미니 타르트와 달리 2배 크기의 리뉴얼 에그타르트는 2개입으로 제공된다.

부드럽고 달콤한 굽네 에그타르트는 다양한 치킨 메뉴와 곁들이기 좋다. 알마늘 토핑이 들어가 알싸하고 고소한 매력의 ‘남해마늘 바사삭’과 함께 먹으면 에그타르트의 푸딩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알싸한 매운맛을 잡아준다. 은은하게 맴도는 매콤한 맛으로 인기를 얻은 ‘고추바사삭’과도 찰떡궁합이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리뉴얼 출시한 ‘굽네 에그타르트’는 굽네의 오븐구이 노하우를 활용해 갓 구워낸 더욱 바삭하고 달콤한 디저트 메뉴”라며 “항상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오리온, 화이트데이 한정판 ‘마이구미 체리하트∙아이셔 자두맛’ 출시

오리온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마이구미 체리하트’, ‘아이셔 자두맛’ 등 시즌 한정판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구미 체리하트는 시즌 특성에 맞춰 마음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하트 모양의 젤리로 구현하고, 상콤, 달콤 2가지 체리맛으로 완성했다. 패키지에도 ‘하트에디션’, ‘아이러브유’, ‘체리머치’ 등 다양한 문구를 넣어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과 선물을 주고받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셔 자두맛은 화이트데이 분위기에 걸맞게 제품 외관부터 패키지까지 핑크색으로 표현했다. 아이셔 특유의 짜릿한 신맛과 새콤달콤한 자두가 만나 맛에 재미까지 더해, 어린이와 중·고등학생이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가벼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오리온은 시즌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서랍’,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 등 온라인 전용 시즌 한정판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하여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초코가 필요해’와 ‘입이 심심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구성한 ‘든든하게 힘내바’ 등 TPO(시간·장소·상황)별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화이트데이에 가족, 친구, 직장동료 간에 부담 없는 선물로 캔디나 젤리 등을 주고받는 것에 착안하여 기존 제품에 재미요소를 더한 시즌 한정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