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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10명 중 9명 "백신 맞아도 마스크 착용하겠다"
  • 박우선 기자
  • 승인 2021.02.19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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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버리 크리넥스, 2030남녀 500명 대상 '마스크 사용' 조사
(출처= 픽사베이)
(출처= 픽사베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2030대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백신 주사를 접종한 후에도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마스크를  착용하겠다고 답한 응답자 중 60% 이상은 '백신주사를 맞아도 항체 형성에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는 이유를 들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는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개인위생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 제공)

전체 중 94%는 백신 주사를 맞은 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는데 ▲항체 형성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62%, 중복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백신을 맞아도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서(59%) ▲위생과 안전을 위해 습관적으로 착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56%) ▲백신의 효능을 신뢰할 수 없어서(44%) ▲미세먼지를 방지하고 싶어서(30%)로 이어졌다.

변종 바이러스 출현과 또다른 대유행에 대한 우려 속에 코로나19가 완전 통제되기 전까지 방역 및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한다는 인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 제공)

국내 코로나19 발생 후 1년 동안 사용한 마스크 수량을 묻자 전체의 23%는 연간 150~200개 미만으로 답했다. 일주일 평균 약 3개를 사용하는 셈이다. 100~150개 미만 응답자는 16%로 일주일에 약 2개, 350개 이상은 14%로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볼 수 있었다. 

전체 중 92%는 마스크, 손소독제, 손 세정제 및 항균 물티슈 등의 개인 위생용품 사용이 코로나19 위생방역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 제공)

코로나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용품 사용 여부를 묻자 98%(중복응답)는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했다. 손소독제 사용은 75%, 손세정제 69%, 항균 물티슈 31%로 이어졌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발생 후 1년이 지났음에도 개인방역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으며,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롯해 다양한 개인위생용품이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모두가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위생, 방역 제품을 공급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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