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구스다운 출시 한달만에 전국 물량 품절 임박

▲ 머렐 구스다운 출시 한달만에 전국 물량 품절 임박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 출시한 ‘화이트아웃’ 제품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전국적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10일 현재 100여개의 전국 매장의 초도 물량은 대부분 품절을 앞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고가 확인 된 일부 매장에서는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화이트 아웃은 헝가리산 충전재를 사용해 뛰어난 기능성을 유지하고 입체적인 절개라인과 언발란스한 퀼팅선으로 익스트림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등 부분에 축열메쉬를 처리해 극대화된 보온성으로 겨울철 추위에 효과적으로 대처가 가능하고 후드의 탈부착과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상황에 따라 알맞게 착용이 가능하다. 
 
머렐의 의류용품기획팀 임채병 팀장은 “강추위의 여파로 구스다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체형연구를 통한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차별화 된 기능성이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 며 “단 한명의 소비자라도 불편함 없이 우리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제품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더 나은 제품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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