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신한은행 브랜드 강화위한 활동 진행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제3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100명이 선발됐으며 선발 과정에서 직접 제작한 자기소개영상 및 컨텐츠 활용 능력, 창의력이 평가됐다.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제31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맨앞줄 가운데)과 3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관계자들이 신한 ‘쏠’ 캐릭터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신한은행 제공) 
3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제31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부문장(맨앞줄 가운데)과 31기 대학생 홍보대사 및 관계자들이 신한 ‘쏠’ 캐릭터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신한은행 제공) 

이들은 연말까지 Youth 고객 마케팅, 소외계층 금융교육 등 신한은행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또 신한은행이 20대 금융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운영하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대학생 홍보대사 공식 SNS계정과 S20 누리집에서 공감 기사, 홍보 콘텐츠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이 끝나면 우수팀을 선발해 해외문화탐방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홍보대사 일부를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국적의 외국인 대학생들은 해외·국내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춘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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