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 떡 전달
문창용 사장 "투자확대,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위해 역량 집중"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창립 57주년을 맞이한 캠코(사장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기념식을 열고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생일 떡을 전달했다.

문창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4월 3일(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한국자산관리공사 제57회 창립기념식’에서 김상형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장기근속직원 등과 함께 기념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제공)
문창용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4월 3일(수)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개최된 ‘한국자산관리공사 제57회 창립기념식’에서 김상형 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장기근속직원 등과 함께 기념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캠코 제공)

캠코 문창용 사장은 “그동안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사람중심의 동반성장 실현, 국민과 함께하는 투명 경영시스템 구현을 통해 공공서비스의 가치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창립 57주년을 맞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투자 확대,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 공공데이터 중요성 인식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국민과의 다양한 소통, 국민이 원하는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 구현 동참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으로서 캠코에게 주어진 공적 책무를 일상에서 구체화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혁신”이라며 임직원들에게 노력을 당부했다.

캠코는 문창용 사장의 경영철학인 개방·혁신·상생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창립기념일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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