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공공기관의 빠르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합동 임대 청사 건립을 위해 사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16일 충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계획 최종안을 공유하고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시계획 및 건축자문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총 20명이 참석해 합동 임대 청사 건립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지난 3일에 이어서 기본계획 수립 자문 의견을 검토하고 반영하여 기본계획 최종안을 제시했다. 이 임
캠코(사장 권남주)는 3일 오전 10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 제6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PF 부실 등으로 인해 한치 앞의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정부가 활력 있는 민생경제를 목표로 삼은 만큼, 캠코도 채무자 재기 및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국공유 재산의 활용도를 높여 민생경제 안정과 활력 제고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우수한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갖춘 기업을 심사·인증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BCMS는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기능과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수립하는 전략ㆍ경감ㆍ대응ㆍ사업연속성ㆍ복구 체계다. 캠코는 BCMS를 비상대응-위기관리-업무재개 및 복구의 세 단계별로 나누고, 단계별 행동 매뉴얼을 갖췄다. 매뉴얼에 따라, 캠코는 최초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및 확산 방지, 복구 활동 등 체계적인 조치를 실시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8일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로 수상한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상금 300만원 전액을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부했다.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는 舊익산세관이 있던 자리에 건립된 행정 통합청사로, 국유재산의 가치 향상과 활용도를 제고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장, 임형순 대전청년내일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최초로 UN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이란 지난 2010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공동 발족한 협의체로, 직장 및 지역사회 내 여성 인권 증진 및 여성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특히,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은 양성평등 촉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 7대 여성역량강화원칙을 세우고 여성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세부지침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와 부산 지역 4개 공공기관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이하 ‘부·울·경’)에 소재한 수출 강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참여 공공기관은 주금공을 비롯, 기술보증기금,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참여한다.부산 지역 5개 공공기관은 ▲앞으로 5년간 최대 1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 지원 ▲기관별 추진 중인 지원사업의 융합을 통한 수출 지원 ▲수출 관련 세미나․간담회 및 공간 공동 활용 ▲시장개척단 파견 ▲ESG경영 역량향상 지원 등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제2기 캠코 청년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캠코터즈)’에 함께할 청년들을 오는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캠코터즈는 청년들의 넘치는 아이디어와 디지털 활용능력을 활용해 정책 지원사업과 소식을 알리고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캠코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서포터즈다.SNS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과 함께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3명 내외로 구성된 유튜브 5팀과 SNS 5팀 등 총 10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1차 서류 심사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1일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50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수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구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말씀을 전한다“며 ”캠코 임직원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2013년부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에 기여한 우수 행정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캠코는 정부, 지자체, 기업, 국민이 참여하는 ‘유휴 국유재산 활용 탄소중립 숲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구체적으로, 캠코는 지난 6월 산림청과 업
캠코(사장 권남주)는 최근 기후·환경 위기에 따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공공개발을 확대하고, 올해 말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캠코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개발시 제로에너지ㆍ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책임투자채권(ES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6일 ‘나라키움 수원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가 건설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나라키움 수원통합청사'는 경인지방통계청 등 5개 기관이 사용할 청사로, 캠코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활용해 신축 중이다.이번 안전점검은 하절기 무더위와 장마에 대비해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윤호 감사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전문가인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들과 함께 건설현장 중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국제적 선박금융전문誌 마린머니(Marine Money)가 선정하는 ‘2022년 올해의 거래상’에 캠코신조펀드의 신조금융 지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마린머니誌는 국내 해운사 컨소시엄의 카타르 LNG 운반선 15척 신규 건조를 위해 캠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해양진흥공사의 협업을 통한 대규모 신조금융 지원성과를 높이 평가했다.캠코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지속 수행중인 국내 해운업 지원에 대해 마린머니誌로부터 ‘올해의 거래상’을 네 번 수상(2011년ㆍ2016년ㆍ2018년ㆍ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캠코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4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가계‧기업‧공공 등 캠코 대고객 업무 및 사업 전반에 관한 △고객편의성・만족도 개선 분야 △디지털플랫폼 업무효율성 개선 분야 △내부투명성 강화 분야 등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접수한다.공모전은 1․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하고 심사기준은 △문제의식(20점) △주제적합성(20점) △실행가능성(30점), 효과성(30점)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1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3월 7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부산지역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그간 축적해 온 공공분야의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연구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산학협력 분야 정보 교류 및 교육·연수시설 제공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학술행사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전문상담 서비스 ‘스타링크’를 통해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 비대면 선호 우수고객 일부에게 제공하던 화상상담 서비스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고품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스타링크는 예금, 대출, 자산관리 등의 통합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전문금융상담 브랜드이다. 상담전용번호 전화를 통해 고객이 문의하고자 하는 업무를 선택하면 직원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반 영업점 업무시간보다 길어 이용이 편
캠코(사장 권남주)는 성실상환 중인 회생기업의 채무를 감면함으로써 회생기업의 자활 의지를 높이고,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캠코는 지난해 6월부터 관련 규정을 정비해 ‘성실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 제도를 마련했다. 지난해 12월 말에 처음으로 채무를 성실히 상환한 10개 회생기업에 대한 잔여채무 32억 8000만원을 감면했다. 다만, 캠코는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변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무를 성실상환한 회생기업을 선별해 잔여채무를 감면한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회생기업에 대해 채권 인수 후 분할상환 등 채무재조정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7일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ISO 14001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하는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기업이 환경 측면을 체계적으로 평가ㆍ개선함으로써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캠코의 환경경영방침은 △탄소중립 실현 노력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한 친환경 생태계 조성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체계를 마련하
SK텔레콤과 부산광역시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이 다회용컵 이용(‘해피해빗’)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SK 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남구청,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남부발전, 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금융공사, 예탁결제원,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일회용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SKT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해피해빗’)은 지난해 제주(‘21년 7월)를 시작으로, 서울(‘21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24일 IBK기업은행 본사(서울 중구)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한국자산관리공사 성실상환자 카드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와 채무조정 약정 체결 후 성실하게 상환한 채무자에게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무조정 중 성실히 상환한 채무자에게 카드발급이라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정상적인 금융생활로의 신속한 복귀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협약에 따라, 캠코는 채무자가 신청하는 경우 채무조정 중 성실상환 여부를 확인하여 기업은행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23일 서민금융진흥원 본사에서 '금융취약계층 재기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캠코와 국민행복기금이 보유한 연체채권 채무자를 포함한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 재원 확충 △취업지원, 금융교육ㆍ자영업 컨설팅 제공 △개인회생 상담 등 법률서비스 비용 지원 △상각채권의 효율적 정리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