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 보조 라벨을 이용한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에 나선다.

참이슬 보조라벨(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하이트진로 제공)
참이슬 보조라벨(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하이트진로 제공)

지난 8월, 하이트진로는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보조 라벨을 이용한 캠페인은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소방모를 쓴 하이트진로 캐릭터 두꺼비와 소방차 길 터주기 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 300만 병을 생산해 전국에 유통할 계획이다.
추후 하이트진로 영업용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주류회사 최초 100년 기업을 앞두고,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들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