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팩토리얼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Easy-W)’가 20일 서울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열린 ‘2018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가전부문 1위를 수상했다.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은 전문 심사위원단과 소비자 투표를 통해 브랜드 만족도, 선호도, 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브랜드 시상 제도로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있다.

팩토리얼의 ‘이지더블유’는 유해환경에 대응해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질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지더블유는 과학적인 초음파 원리로 화학 세제 없이 물로만 과일, 채소류 세척을 돕는 주방 가전 제품이다. 초당 14만 번의 강력한 초음파 파장을 발생시켜 식재료의 보이지 않는 부분과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척해준다.

팩토리얼에 따르면 이지더블유는 320여종의 잔류농약,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속 중금속, 유기농이나 친환경 과채류에 남아있을 수 있는 해충, 해충알, 벌레사체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유해물질까지 제거해준다. 총 4가지 세척 모드로 조개류 해감, 고기 핏물제거, 식기 세척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조미량 팩토리얼 상무는 “일일이 손으로 세척하지 않고, 채소, 과일을 넣은 후 4가지 세척 모드에 따라 누르면 자동으로 끝나는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선정의 영광을 안게됐다”며 “고객의 건강한 삶에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리빙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